라 상테 형무소에서도 특히 경계가 삼엄한 감방 안에는 `신부`라는 별명을 가진 보슬랭, 세 차례 탈옥 경력이 있는 롤랑, 눈초리가 날카로운 마뉴, 그리고 여자를 좋아하는 조가 있다. 지하에 구멍을 파고 탈옥한다는 계획을 모의하던 네 사람은 형무소 풋내기 가스파를 계획에 가담시킨다.
60년도 더 된 작품이지만 탈옥과정의 긴장감과 디테일은 요즘 영화 못지 않다..사람의 간사함이란 참...ㅋ 아내도 배신한 놈이 뭔들 배신 못할까? 처제의 유학이란 소식을 접하고 멍할때 그때 이미 배신할 것 같더라..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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