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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힘 포스터 (The Power of Kangwon Province poster)
강원도의 힘 : The Power of Kangwon Province
한국 | 장편 | 108분 | 18세 미만인 자는 관람할 수 없는 등급, 심의번호 :K98-48 | 드라마 | 1998년 04월 04일
감독 : (HONG Sang-soo)
출연 : (KIM Yu-seok) , (BAIK Jong-hak) , (PARK Jeong-hwa) , (IM Seon-yeong) , (OH Yoon-hong) , (PARK Hyun-young) 배역 은경
스텝 : 홍상수 (HONG Sang-soo) (시나리오(각본)) , 김영철 (KIM Young-cheul) (촬영) , 최석재 (CHOI Seok-jea) (조명) , 오세진 (OH Se-jin) (동시녹음) , 채경화 (CHAE Gyeong-hwa) (분장) , 김철석 (Kim Chul-suk) (특수효과) , 원일 (WON Il) (음악) , 김영심 (KIM Yeong-sim) (홍보/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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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미라신코리아(주) (제작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30대 초반의 대학강사인 유부남 상권은 자신의 강의를 듣는 학생, 지숙과 사랑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둘은 헤어지고 만다. 이별의 상처를 안고 지숙과 상권은 같은 시간, 각기 다른 일행과 함께 강원도를 찾는다.지숙의 강원도지숙은 우연히 용돈이 생긴날 친구 은경과 미선을 부추겨 강릉행 야간열차를 탄다. 강릉역, 오색 약수터, 낙산바닷가, 낙산사의 그들. 설악산 언저리에서 지숙은 눈이 예쁜 여자와 마주친다.산기슭에서 발견한 금붕어를 묻어주는 지숙. 그날밤, 민박을 안내해준 낯선 경찰관과 술에 취한다. "어떤 사람이 떨어졌대. 본 사람은 없고 비명소리만 들렸대." 경찰관이 조난인지 살인인지 알 수 없는 사건을 말한다. 서울로 돌아온 지숙은 가끔 기분이 그런 날 밤이면 그에게 전화를 걸었고, 결국 그를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상권의 강원도교수 임용 청탁을 위해 찾아간 교수의 집으로 찾아간 상권은 조니 워커블루를 내밀고 돌아선다. 먼저 교수가 된 후배 재완의 제안으로 둘은 야간 침대 열차를 타고 강릉으로 향한다. 비룡폭포, 케이블카, 대포항, 낙산사를 여행하는 두 사람. "그 친구랑 여기도 왔었다." 지숙과 함께 했던 강원도 여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회상하는 상권은 비룡폭포 어귀에서 길을 묻는 눈이 예쁜 여자와 사건을 꿈꾸지만 이루지 못하고, 낯선 나이트클럽에서 의무처럼 여자를 사고 재미없는 섹스를 한다.서울 늦은밤 인사동. 드디어 교수에 임용된 상권은 늦은 밤 지숙을 불러낸다. 오랜 이별끝에 재회한 둘은 여관에 있다. 서울 새벽, 이른 아침. 자신이 한때 다니던 출판사를 찾아가는 상권. 지하실에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금붕어를 발견하고 오랫동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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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배우들을 다 희안한 캐릭터로 데려옴 ㅋㅋ 솔직히 강원도의 힘 이런분위기로 계속나갔으면 지금까지 홍상수가 영화를 계속 찍었을지 의문이긴함. 개인적으로 괜찮은 그시대를 감안하면 더욱기가 막힐 유럽예술영화같은 필름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 다양한 이유로 이런영화 안보거나 싫어함 ㅋㅋ 그래도 한국영화도 그 프랑스나 독일 등등에서 나오는 도대체 저런걸 왜 만들고 계속보는사람 극찬하는건 뭐지했던 그런 영화들이 홍상수에서 한국어로 구현되니 나도 그런류의 영화들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이해는감. 그렇다고 그런영화들이 다 재미있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어로 한국배경인데 그런 상황들을 여과없이 찍어놓은 홍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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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평범한 일상속에 무언가를 찾고있는 청년들의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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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대사도 뭔가 어색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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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가 현실인가 구분이 가지 않을정도... 하지만 촘촘한 짜임은 가히 홍상수의 최고작 이라고 할정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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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오색약수터, 케이블카, 권금성, 양양비행장, 대포항, 한화콘도? 인사동 등 내 90년대말의 모습이 고스란히 있네. 대충 찍은 듯한 장면 그리고 삐쭉 나오는 마이크 털 ㅋ이 왠지 더욱 반갑다. 근데 영화는 조금 아주 조금만 더 끌고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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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속의 특별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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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는걸 말리면 더 큰 문제가 되지. 사랑과 관계가 뒤틀리는 걸 어쩌라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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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내내 욕이나온 쓰레기같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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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힘 다시봐도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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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졸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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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며 쓰는 건 한계가 있다. 내 이야기를 하는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꾸며내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는 대부분 들을 가치가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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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김기덕같은 쓰레기를 같이 어떻게 비교하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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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야 할지 모르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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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영화 중 베스트 김기덕 영화와 비겨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라고 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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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볼때와 지금 볼때랑 느낌은 많이 디르지만 그땐 충격받았었지.한국도 이런영화룰 만드는 구나. 지금봐도 재밌네. 나이먹으니 감흥은 떨어지지만. 흥미롭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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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든 연인 이름 써놓고 하트나 사랑해 라고 쓴 낙서를 보게 된다. 얼마나 많이 왔다 갔는지 더 이상 쓸 공간도 없을 정도다. 그래놓고 나중에 다른 사람이랑 와서 또 써놓는 사람도 있을까. 그것도 추억인가. 그런 것 한번 못 해본 게 더 이상한 건지도 모르겠다. 혼자 돌아다니다 만나면 뭐라고 해야 될까. 술도 못 마셔서 술김에 하지도 못할 텐데 그래도 문제 없을까.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로 가면 다시 연락할 사람을 만날까. 근데 가는 길에 만나야 되나 돌아오는 길에 만나야 하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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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화면 전환으로 90년대의 일상 모습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되어 좋아던 영화입니다. 향후 10년 20년이 지나면 더 가치가 올라갈 영화일 수도 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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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긴 호흡으로 기다리자.’ 다시 봐도 재밌다. 98년 영화인데 넘나 옛날 같은 향수, 노스탤지어. 이때부터 변함 없는 홍상수식 교차 화법. 뻔한 플롯과 얄팍한 변주. + 어색한 연기들. 어떻게든 꼬셔서 자 보려는 지질한 남자들…
몇 달 전...
강원도의 힘 포스터 (The Power of Kangwon Province poster)
강원도의 힘 포스터 (The Power of Kangwon Province poster)
강원도의 힘 포스터 (The Power of Kangwon Provinc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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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힘 포스터 (The Power of Kangwon Province poster)
강원도의 힘 포스터 (The Power of Kangwon Provinc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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