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미적 추구함이.완벽한 대칭적 조화감. 굉장히 남성적으로 역동적인 적극적인 변형을 가하는 느낌. 감상하는 쉬어가는 공간인 정원. 동양의 자연적인 조건속에서 미적 추구함은 깎는게 아니라. 그대로 산.풍경.배경을 축소해서 옮기는 것. 식물도 울릉도 너와집웅같이 있는것을 활용해도. 다르다. 그시대때도 면접보는데 저렇게 처절했구나. 그나라 특유의 복식이 매우 아름답고. 촌스럽지 않은 꾸밈. 조연들도 눈에 띄고 웃음을 흘린다는 단어가 어울릴까. 그 여자는 애낳고 남자를 어찌어찌해서 살 타입이 아니고. 그 남자도 중간에서 꿩먹고 알먹고. 협상도 잘해주고 여자를 잘 보호해주었다.

잔잔한...

꽃.장미.정원

기대이하 형편없는 졸작이다. 남주인공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는 긴 장발 머리부터가 코미디같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영화 포스터와 제목으로 로맨스를 기대했지만, 케위트 윈슬렛과 완전 안 어울리는 부조합으로 내용도 시종일관 지루하고 암울하고 재미없다.

좋아하는.배우 두 명 때문에봤는데 줄거리는.그냥 그럼...약간.지루하고 유치함.

영상미가 아름답다. 저예산으로 만든듯한 영화. 그리고 조금은 뻔한 스토리..

예쁘다 힐링되는 영화

아름답고 섬세한 영화. 마티아스 쇼에나츠... 긴 머리가 더욱 아름답네요

흥미롭게 관심가지고 영화내내 관람했지만..내면의 절제된 표현과 연출...화려한 프랑스 루이 14세 상류 사교계를 엿보는 영화...볼만했다.

베르사이유 궁전의 화려함 속에 감춰진 공허함과 멋진 정원을 만들었던 정원사들의 사랑을 그렸는데, 루이 14세때 화려했던 궁전생활과 멋진 정원묘사에 비해..남녀 주인공이 상처를 보듬고 사랑하는 과정이 좀 지루했다. 알란 릭맨의 감독 데뷔작이라는데 좋은 소재와 주조연의 연기에 비해 연출이 미흡했다.

참 지루한 영화네요...

"더 리더"때부터 보여주었던 케이트 윈슬렛의 단단한 연기가 참 좋지만, 영화적 지루함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알란릭맨님의 영화 기대하고있었습니다! 오늘 개봉했다는데 아직 상영관이 없네요! 상영관이 많이 생겨서 많은 분들이 꼭 이 영화를 봤으면좋겠습니다!

마티아스 쇼에나츠만으로 기대감 상승

스토리 전개는 자칫 지루 하고 큰 사건이 터지는것이 없지만 정원과 자연이 만들어 내는 색감은 따뜻하고 훈훈 함. 케이트 윈슬렛은 요 몇년간의 영화에서 자주 아픔있는 여자로 나오는것 같음. 잔잔히 볼수 있는 영화 라고 생각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