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 Musa-The Warrior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주)나비픽처스 (프로덕션 서비스)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간첩으로 몰려 사막에 고립된 고려의 무사들. 뜨거운 사막을 지나 다다른 곳은 허름한 객잔. 그곳에서 원기병에게 납치당한 명나라의 공주 부용과 마주치게 된다. 부용만 구한다면 명나라에 명분도 세우고, 고려로 돌아갈 수도 있다. 사신단을 이끄는 용호군의 장수 최정은 독단적으로 부용을 구출할 것을 결정한다. 결국 부용은 구출하지만 고려무사들의 희생 또한 크다. 최정의 독단적인 행동과 힘든 여정에 고려무사들의 불만은 점점 쌓여만 간다. 게다가 이지헌부사가 고된 여정을 견디지 못하고 죽게 되자 악화된 이지헌의 호위무사 여솔과 최정의 갈등은 부용을 사이에 두고 더욱 깊어져만 간다. 고려로 가는 배를 주겠다는 부용의 제안으로 천신만고끝에 해안토성에 도착하지만 토성은 원기병의 공격으로 이미 폐허 상태이다. 부용을 뒤쫓는 원기병은 어느새 토성까지 이르렀다. 원기병은 부용을 내준다면 목숨만을 살려주겠다고 말한다. 이들은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부용을 내줄 것인가, 목숨을 걸고 부용을 지킬 것인가. 과연 이들은 무사히 고려로 돌아갈 수 있을까?
2001년 한국 영화 생각하면
몇 년 전...
헐리우드의 글래디에이터
몇 년 전...
실제 현장가서 직접 촬영해서 그런지 매우 현실감 있게 느껴지는 영화
몇 년 전...
이영화 재미는있지 ....2001년작인대 ...존내 아날로그 기술력으로 만들어서 찰진 장면좀된다.......요즘처럼 CG좋을때 만들어서 전개좀 다듬었으면... 700만이상은 할수있는 퀄리티다..
몇 년 전...
한국 영화의 숨겨진 대작 수작이다~!왜 흥행하지 못했을까? 개봉 시기가 안좋았나? 정말 한국 영화의 숨격진 보석이다~!
몇 년 전...
흥행 성적으로만 평가 할수 없는 영화라고 봅니다.
개봉하고 가서 재미있게 봤는데, 며칠뒤 국제적으로 너무 큰 사건이 발생했었어요.
9 11테러가 일어났고
그때 당시에는 어떤 영화도 흥행하기 어려운 사회 분위기였다고 느꼈습니다.
몇 년 전...
관객수 48명 장난하냐. 쓰레기들. 그리고 수준 정말 낮은. 국민최하의. 인간들
몇 년 전...
장쯔이 특유의 새침하고 배역에 딱맞는
미인상.
끝에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기에
내가 알게된 역사적 사실
타고날때부터 공주같이 큰 사람은
나이들어도 남자가 남자로 않보임.
직책.그리고 정우성씨 진짜 미남임.
대충 미남이 아니니.
몇 년 전...
꼭 리메이크 했음 좋겠다
진짜 저평가된 걸작이다
몇 년 전...
당시 '스토리가 진부하다' 라면서 글 퍼나르는 무뇌아들 때문에 저평가 되었죠.
마치 레 미제라블 개봉당시 깨시민 코스프레하면서 자기도취 되던 무리처럼 그때는 무사까는 분위기로 잘난척 하던 사람들이 많았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래도 인정해주는 사람들은 꽤나 고평가했었고 무사 공식홈페이지도 있어서 ost와 사진도 공개해서 거기 몇번 접속했던 기억이 있네요.
몇 년 전...
최고 영화임
몇 년 전...
시각적, 액션은 재미있으나 그냥 딱 중국풍, 중국 수준의 영화... 재미있는 영화는 맞지만 이런 영화를 명작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
내가 보기엔 그저 중국애들 국뽕을 위해 만든것 같은데. 엔딩 크레딧도 중국노래고
몽골군이 중국어를 쓰는것도 글코, 주진모를 너무 수준 떨어지는 장군으로 그려 놓고 영 별로다. 덜떨어진 장군과 덜떨어진 공주가 만나서 의미없는 죽음만 이어지는 ㅎ
그야말로 목숨걸고 명나라 공주를 호위하려는게 목적인건지, 고려로 돌아가는게 목적인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간 죽이기에는 훌륭한 영화다.
몽골 장군과, 주진모 부하장수 박정학? 그 캐릭터들은 매력적이었음.
몇 년 전...
명작
화질때문에 리메가 시급
몇 년 전...
후반까지 장군(주진모)이 어서 죽기를 바랬는데...
막상 후반까지 보게되니 그래도 정 들어서 살아서 고향 땅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게 되네요.
중국 무협 영화 느낌도 나면서 전쟁 영화 분위기도 나고
황폐한 초원 지대에서 격돌하는 두 세력간의 싸움이 볼만합니다.
몇 년 전...
관객수 48명은 말이안된다. 내가 당시 볼때만 해도 거의 꽉 찼었는데..
몇 년 전...
출연진, 스토리, 액션 모두 훌륭했다. 다만, 영화 보는 내가 공주를 내 쫒고 싶더라 ㅋ
몇 년 전...
20년 전에 영화관에서 본 기억만 있는데 다시 보니 걸작이긴 하네!
지금 기술로 다시 만든다면 엄청난 대작이 될 듯
몇 년 전...
완성도가 높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탁월하여
집중력도 좋았음.
몇 년 전...
겉멋 잔뜩 들었지만 한두장면은 그게 통했다.
몇 년 전...
재미있는 작품이다.
몇 년 전...
역시, 현재에는 나름 이름값을 한다지만 당시에는 어리고 연기력이 없던지라
아직은 서투른 배우들의 어설픈 연기를 보는 것도 나름 재미.
솔직히 입만 안열고 표정연기만 했으면... 할 정도.
거친 액션은 볼만함.
몇 년 전...
당시 매우 재밌게 봤었는데
몇 년 전...
시대극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국내에 몇 안되는 수작임.
케스팅도 완벽하고~
몇 년 전...
영화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다시보니 완전 명작임을 확인 할수 있었다.
다만.. 블루레이 타이틀 출시가 안되어서 이좋은 명작을 보존할수 없다는게 이해할수 없다.
영화 원본은 보존되고 있을텐데... 판권 때문인가?
몇 달 전...
한국 무협 1티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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