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즈 포켓 : God's Pocket
참여 영화사 : 와이드 릴리즈(주) (배급사) , (유)영화사 화수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모두의 욕망이 뒤엉켜있는 갓즈 포켓 속,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위태로운 3일이 시작된다!
‘갓즈 포켓’에 사는 미키는 아서와 훔친 고기를 팔며 지루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키의 양아들 레온이 의문사 한 사건이 발생하고, 최고급 장례를 원하는 철없는 아내 지니를 위해 미키는 돈을 마련해보려 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무일푼이 된다. 급기야 친구라고 생각했던 장의사는 레온의 시신을 길바닥에 내버리고, 미키는 점점 깊은 수렁에 빠져들게 된다. 한편, 그 시각 아내 지니는 레온의 의문사의 취재차 접근한 한물 간 칼럼니스트 차드와 애정행각을 벌인다. 자신의 뒤를 덮쳐 올 일에 대해 상상조차 못한 채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미키는 결국 결정적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데….
모든 것을 바꾼 하나의 죽음!
과연, 그는 평온했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인생의 부조리를 보여주는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마지막 빛나는 연기.코엔 형제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추!!
몇 년 전...
보고나서 기분이 꿀꿀해짐..
몇 년 전...
잘 봤습니다~! 추천하겠숩니다^*^
몇 년 전...
좀 무거운 내용이지만 볼만하네요. 권선징악ㅋ
몇 년 전...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추천합니다~^^
몇 년 전...
하루하루 버겁게 살아가는 작은마을의 사람들, 양아치 가정에서 분에 넘치는 장례식을 고집, 휴먼드라마 같은 블랙 코미디다.
몇 년 전...
장례품 파는 친구라는 작자가 암만 돈이 중해도
길바닥에 친구자식의 주검을 내나버리는...누군가의 삶은
이렇듯 추레하고 말도안되는 취급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한
영화인가.같이산 여자는 지자식 죽어 허한김에 딴놈품에 안겨야 위안이 되나?
fuck 유작이든뭐든 영화 참...
몇 년 전...
삶에 찌들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미국의 한적한 시골 동네. 실상은 암 것도 가진 것도 없으면서 있는 듯한 허세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제대로 그려졌다. 그리고 쩌는 연기들은 보너스
몇 년 전...
너절하고 추잡한 게 삶이라고 말하기엔 자기반성이 너무 없는 거 아니야?
몇 년 전...
별볼일 없는 삶에 길들여져 지겨워 하지만 그냥 지지고 사는 마을 사람들의 아이러니. 거기서 나와!!!!
몇 년 전...
구성이 물흐듯 가지는 않지만, 감독이 괜객들에게 전하려고 하는 메세지이자 포인트는..일상적이고 세속적인 세상에 일침을 가하는 영화...되뇌이며 되네이고 봤으면 할 영화..보면 볼수록 알찬 영화!! 세이무어 호프만 이름에 걸맛는 영화
몇 년 전...
소설원작이어서 그런지 한편의 블랙코미디 소설을 보는 기분이었다 영상미도 좋구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찌질한 인간들의 생활상. 사는 곳이 갑갑하다면 기냥 그곳을 벗어나야 한다는 진리.
몇 년 전...
필립세이모어호프만 역시 연기 잘하네요, 이미 봣지만 개봉하면 극장에서 다시 볼까 합니다
몇 년 전...
결국 자신에게 직접 닥친 일이 아니라면 신경쓰지 않는다는..
몇 년 전...
연기의 왕이 떠났구나.. 명복을 빈다
몇 년 전...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유작...엉뚱하게 살해당한 자식의 진실을 밝히고 제대로 된 장례식을 치루기 위한 주인공과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풀어냈다..단.우리 정서엔 좀 맞지 않은 듯한 설정이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다
몇 년 전...
가난한 사람들을 신이 주머니에 넣은 까닭은 그들을 보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처박아둔 것은 아닐까, 결국 아무도 살인사건에 대한 관심은 없었다. 연출이 너무 평이한 까닭에 재미나 감동을 이끌어내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극초반에는 너무 지루했다.
몇 년 전...
Peter Dexter의 소설을 영화화. 호프만, 터투로, 마산, 젠킨 등등의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참석했으나 캐릭터가 두드러지지 못하고 전반적으로 너무 Flat하다.
몇 년 전...
언제나 형편 없음에 대한, 스스로의 행위에 있어 선악을 구별할줄도 모르고 정당성을 마음 한켠 찾고 찾아 위안을 얻으며 두발 뻗고 자는... 홍상수의 나라에 살인 사건이 터졌다..그것도 글래머러스한 엄마를 둔 약쟁이 아들의 죽음...그리고 그 주검을 둘러싼 인간군산들의 우스꽝스런 자기 확신들
몇 년 전...
인어 베러 월드, 디어 헌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 세영화가 생각나게 하는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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