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아메리카 : Mistress America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배급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그녀랑 있으면 뉴욕이 느껴져”
대학 입학과 함께 홀로 뉴욕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트레이시’.
꿈꾸던 대학 생활도, 화려한 뉴욕 생활도 그녀와는 먼 이야기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 한복판에서 유쾌한 의붓 언니 ‘브룩’을 만나게 되고
일과 사랑, 꿈을 모두 쟁취한 듯한 '브룩'을 주인공으로 소설까지 쓰게된다.
한편, '트레이시'는 '브룩'과 함께하면 할 수록
동경했던 그녀의 삶이 허세로 가득 차 있음을 눈치채게 되는데...
20살이든 30살이든 가지고있는 고민은 똑같다. 이 망할 꿈을 위해 어떻게 살것인가.
몇 년 전...
그녀는 꼭 우리모두를 보는거 같단말이지
몇 년 전...
내적 소망과 외적 현실에서 오는 괴리감. 30살이 갓 넘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 하고
몇 년 전...
절정에서 발을 빼는 모습에 대한 일침이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더군요
몇 년 전...
프란시스 하 감독이라서 기대하던 영화. 청춘 그 불완전함에 대한 찬사를 담담하게 담아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캐릭터들에 공감. 30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부족한 내 자신을 보는 거 같았다...
몇 년 전...
좀 난삽한 소동극
몇 년 전...
내 점수는요
몇 년 전...
어느 영화에서든 그레타 거윅의 한결같은 연기스타일은 마음에 안들지만,,, 20대든 30대든...장소가 뉴욕이든 어디든간에 누구나 여전히 부족하고 방황하고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며 외로운 건 마찬가지인 듯. 공감되는 부분은 있어서 나쁘진 않았다.
몇 년 전...
감독이 우디 알렌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 그리고 우디 알렌처럼 뉴요커일 것 같다(근데 우디 알렌이 뉴요커 맞나? 우디 알렌 영화는 하도 뉴욕 배경이 많아서 당연히 뉴요커일 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방금 검색해 보니 둘 다 뉴요커 맞네). 원래는 8점 주려고 했는데, 평점이 너무 낮은 것 같아서 10점 준다.
몇 년 전...
루저 스토리?! 어쩜 이렇게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모자란건지...참기 힘들다. 끝까지 봐주기가 어렵다. 마지막까지 참....헤매는 스토리, 방황하는 연기자들...
몇 년 전...
상반되지만 같은 두 캐릭터의 대비는 좋았으나...문제는 브룩 캐릭터가 공감이 너무 안 됬던게 문제..자기자신이 상처준 사람은 깡그리 무시하며 자기자신의 상처는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녀에게 감정이입이 안되었던 배우의 문제인가 연출의 문제인가...
몇 년 전...
여러감정들이 모여있는 순수하게 꿈을 향하는 사람들, 하지만 현실앞에는.....
몇 년 전...
있을법한 얘기였고, 프랜시스 하랑 비교해보면 괜찮았는데.. 브룩 역할 배우때문에 영화가 뚝뚝 끊김. 애초에 브룩 캐릭터랑도 전혀 안 어울림. 발연기가 뭔지 보여줌...
몇 년 전...
힘내라 전국의...아니 전세계의 미생들이여!!
몇 년 전...
아무리 미국 정서와 안 맞는다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전혀 되지 않았다. 주인공인 두 여자 중 누구도 이해되지 않았고, 볼 만한 거라곤 화려한 뉴욕 거리뿐. 시사회로 봤으니 망정이지 돈 주고 봤으면 평점이 더 낮아졌을지도 모르겠다. 과연 감독이 피력하려고 한 영화의 주제는 무엇이었을까?
몇 년 전...
기대없이 보러 갔었는데, 1시간 30분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보는 내내 즐겁게 보았다. 다시 한번 보러 갈까 고민 중^^
몇 년 전...
열 여덟 꿈을 꿀 수 있는 나이라 생각했고, 서른엔 실현시킬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젠장! 자매가 될 뻔했던 두 여자의 뉴욕에서의 동상이몽을 다룬 작품. 그레타 거윅은 여전히 사랑스럽고 노아 바움백의 스토리는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몇 년 전...
있어보이려고 이것저것 시도하지만 어지럽기만 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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