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으로 가계 사정이 어려워진 에릭 보웬(샘 록웰)과 에이미 보웬(로즈마리 드윗) 부부는 형편에 맞는 집을 겨우 찾아서 세 아이들과 함께 이사를 온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이상한 현상을 경험한다. 벽장 손잡이를 잡으면 정전기가 발생하고, 집안의 물건들이 저절로 움직이며, 이상한 소음이 들려오는 것이다. 더군다나 막내딸 매디는 TV 안에 친구들이 있다면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 겁에 질린 그리핀은 이사를 가야한다고 하소연하지만 보웬 부부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다음 날, 모임에 참석한 보웬 부부는 이사 온 집 주변이 과거 공동묘지였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 사이 집에 남겨진 아이들은 초자연적인 존재의 공격을 받게 되고, 매디가 홀연히 사라진다. TV 속에서 엄마를 찾는 매디의 목소리를 듣게 된 가족들은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파웰 박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파웰 박사는 폭력적인 ‘폴터가이스트’ 유령이 매디를 데려갔다고 말하는데...
왜 또 만들었을까
그 비극을 이용해 뜰려고
재미도없고
죽은이 들의 명복을빕니다
몇 년 전...
공포감도 별로, 너무 흔한 클리셰, 뭔가 나아진게 없어 리메이크한 보람이 없다.
몇 년 전...
애들이 비명지르고, 집이 무너지고 난리인데도
이웃들이 집밖으로 한명도 안나오는 살벌한 미국.
몇 년 전...
나쁘진 않음. 그리핀때문에 좀 감동먹음.
몇 년 전...
공포라기보다 심령 환타지같다. 그냥 한번쯤 볼만은 하다
몇 년 전...
킬링 타임용으론 볼만함...
몇 년 전...
2,3편 망했는데 왜 만드는지
몇 년 전...
공포영화로 보기는...
몇 년 전...
공포스럽진 않고, 오히려 약간 코믹하면서도 유치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주말의 명화급 가족영화. 집 주변 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몇 년 전...
시끄러운 유령. 드릅게 재미없네유.
몇 년 전...
공포영화는 아니다 ㅎㅎ 부분 부분 연기와 스토리의 단절이 느껴진다.
몇 년 전...
공포보다는 가족재난 이나 마치 유령이 외계인처럼 보인다.... 특별한 공포보다는 눈으로 산뜻하게 가볍게 즐기기에 괜찮은 청소년용 공포영화..정도.. 캐리건 버젼으로 외전으로 출시해도 괜찮을거같은
몇 년 전...
초반 2개 정도의 공포장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후론 장르가 불분명해지고, 배우진이나 감독의 연출력에 실망감이 가득하게 되네요.
몇 년 전...
꼬마여자 애기가 귀여워서 겨우 끝까지 봣따 ^^ 공포영화는 아니고 sf 환타지 영화다 ^^
몇 년 전...
전자파의 해악을 숨기려는듯한 위선이 충만한 영화이므로 좋은 평점은 주기 싫다 시발ㅋㅋㅋ
몇 년 전...
집도 부수고 차도 부수고 가전도구까지 몽땅 부수고 뛰어난 특수효과까지 갖춘 나름 블록버스터급임에도 무섭기보단 가족영화같은 판타지 호러물. 가족이 다죽어가는데 깐족대는 아빠와 답답한 엄마가 한몫하는 영화.
몇 년 전...
예전엔 참 재밌게본 작품인데... 라스트가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린듯한 아쉬움은 있지만 원작의 기억을 떠올리며 기대없이 본다면 그럭저럭 볼만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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