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작전 중인 미해군 항모의 항공대에 어려운 임무가 부여된다. 수차례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험준한 지형과 그물같은 대공방어망에 의해서 난공불락으로 버티고 있는 북괴군의 주요 보급로인 도곡리의 철교를 폭격하라는 것이었다. 홀든이 이끄는 비행대는 비같이 쏟아지는 대공포를 뚫고 결사적인 돌입을 감행하여 드디어 철교를 명중시킨다. 돌아오는 길에 그는 2차목표에 대한 공격을 하다가 그만 적탄에 맞아 낙하를 한다. 동료들이 방어를 해주는 가운데 필사적으로 구조대를 기다리던 홀든은 그만 북괴군의 총탄에 쓰러지고 마는데...
뚜렸한 갈등이 없다는게 이 영화의 단점이지만 장점도 많은 영화다. 엔딩 화려한 공중전, 당시 항모의 화려한 규모 그리고 윌리엄 홀덴 그레이스 켈리를 와이드한 화사한 테크닉 컬러로 본다는거. 그래서 8점을 주고 싶지만 아무래도 너무 밋밋한 스토리 전개라 좀 어렵네 ㅋ
몇 년 전...
나름 긴장감도 있었고. 괜찮게 봤다.
몇 년 전...
이야기 자체는 별 매력이 없지만 항공모함과 전투기 전투 장면등은 볼 만한 작품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