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컴퍼니 : Anxiety
참여 영화사 : 1014픽쳐스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인디스토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여러분,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아요?
모두가 한번쯤 고민했을 ‘잘 벌어 잘 사는 법’에 관한 리얼 컨설팅!
패션업계의 비윤리적인 생태를 바꾸겠다며 의기투합한 젊은이들이 야심 차게 설립한 회사 ‘오르그닷’. 하지만 이름만 들으면 알 법한 ‘잘 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모인 그들은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매일 밥 먹듯 야근을 하며 점점 일의 재미를 잃어간다. 정당한 노동 임금을 지불하고 제품을 생산하면 더 나은 사회가 될 것 같았는데, 비정한 시장경제는 그들의 생각처럼 굴러가지 않고 회사의 부채는 쌓여만 간다.
살아남으려면 희생을 감수하고서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는 CEO(대표이사) 김진화, 살아남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마음을 보듬어야 한다는 CFO(이사) 김방호. 이 두 비지니스 커플의 대립 속에 오르그닷 멤버들의 단단한 결속은 무너지고, 개인들의 불안은 점점 심해지는데…
지리한 논쟁의 과정을 거치고
몇 년 전...
지루하지 않게 1시간반 동안 정말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오래전에 잃은 열정을 다시 되찾을수 있었던 계기같은것이여서 고마웠다.
몇 년 전...
창업후에 봤는데 창업전에 꼭 보면 좋은영화 벤처기업을 그대로 보여주는 아주 사실적인 다큐.. 대박!!!
몇 년 전...
회사란 어찌되었든 이익을 창출하는게 목적이다.다만. 창업당시
몇 년 전...
궁극적인 삶의 가치는 무엇이어야 하나. 사회적 가치 속에서 찾아야 하나, 아니면 개인의 신념과 의지에 맡겨야 하나. 사람들이 값비싼 브랜드 가치를 기꺼이 지불하는 건 개인적인 것일까. 아니면 사회적인 것일까. 그 가치가 삶의 기준이 된다고 믿는 건 개인적인 생각일까. 아니면 사회적인 가치를 지향하기 때문일까.
몇 년 전...
사업해본 사람이 다시 보면 좋을듯
몇 년 전...
대립하고 부딪히는 날것의 모습
몇 년 전...
'우리 마음에 맞는 회사' 중에서 가장 어려운 건 '우리'겠죠. 이제 뭔가 대안을 논할때는 노와 사를 나누는 것이 아닌 다른 방식의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카메라 초점은... 많이 안맞네요.
몇 년 전...
기업들의 이윤추구가 모두 장미빛 미래, 판타지가 아님을 보여주는 현실적인 다큐입니다. 살벌한 모습들을 담담하게 그린 것이 특징입니다. 다큐의 특징이라 볼 수 있는 나래이션과 인터뷰가 없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몇 년 전...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현실의 장벽 앞에
무너져가면서 정말 박터지게 서로 싸우고 피폐해져가는 이야기.
대구사회복지영화제에서 봤는데 장미빛 환상 대신에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어주는 생생한 기록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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