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기관차 ‘제너럴’과 여자친구 애너벨 리를 사랑하는 기관사 조니는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남군에 입대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이 때문에 애너벨은 그가 겁쟁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느 날 북군이 애너벨이 타고 있는 제너럴을 훔쳐가자, 조니는 자신의 두 연인을 구해내고 용기를 입증하려 하는데...
억지스러운 장면이 난무하지만, 정성이 대단하다. 특성상 말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므로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으로 꽉 채웠다. 기차추격신은 길이 남을 명장면이다.
몇 년 전...
샘솟는 아이디어와 들끓는 에너지가 탄생시킨 압도적 스펙터클의 대작
몇 년 전...
당대 최대 제작비의 블록버스터. 남부군이 주인공인게 아쉽다.
몇 년 전...
제너럴이 기차이름이었네요 스케일이 꽤 크네요 기차도 추락하고 군인들도 많이 보이고 ... 너무 슬래스틱한 거 빼면 괜찮네요 우연히 영웅이 된다는 스토리는 별로 ...
몇 년 전...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보급로를 누가 먼저 선점하고 차단하느냐가 아닐까. 전쟁은 병력을 빠르게 충원하고, 군사물자를 빠르게 실어나르는데 승패가 달렸다. 그리고 적의 이동경로와 병력의 규모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기차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적의 의도를 미리 알면 전략적 요충지에 미리 군사를 배치하면 게임 끝이다.
몇 년 전...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또 가라면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곳이 군대다. 2년을 버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으니까. 군대에서의 생활과 교육이 사람을 완존히 바꿔놓는 게 더 싫다. 복학해서 공부하려는데 머리가 굳어 안 굴러 갈 때 참 맥빠진다. 진짜 전역하고서까지 군복 입어야 하는 예비군 훈련 좀 이제 없애자.
몇 년 전...
묘기에 가까운 슬랩스틱을 보여주는 버스터 키튼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이야기도 재밌다..
몇 년 전...
찰리채플린 무성영화만 대단한줄 알았는데,,,버스트키튼의 제너럴을 올레티브이로 보니..
감탄 그자체뿐이다,,,,,그시대에 이런정도의 블랙버스터급 코메디라니...
혼자보다가 웃겨죽는줄알았다 ,,감동도 있구,,,내용도 알차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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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대단하다. 그리고 버스터 키튼 잘생겼다.
몇 년 전...
고전이라 대단하고 고전이라 아쉽다
몇 년 전...
박수가 절로 나오는 영화
몇 년 전...
무성영화시대의 블록버스터급 코미디
몇 년 전...
키튼의 대표작으로 뽑기에는 재미가 너무 떨어진다. 스팀보트 빌 주니어, 우리의 환대, 카메라맨중 하나가 진정한 그의 대표작이다.
몇 년 전...
버스터 키튼의 최고 작품이라고 부를 만큼 스펙터클 대작. 20년대에 저런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신기할 뿐!
몇 년 전...
성룡 영화의 원형….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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