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9년 봄, 우주인 헬멧 대신 어항을 뒤집어쓰고 홍콩의 첫 우주비행사를 꿈꾸며 거리를 누볐던 한 소년과 그 가족의 이야기. 신발을 만드는 일을 하는 아버지와 긍정적인 어머니, 열대어와 공상에 빠져 눈을 빛내는 형, 우리의 주인공까지. 이 영화는 모든 것이 새로웠고, 어른들은 속이 깊었으며, 모든 이야기가 아름다웠던, 혹은 그렇게 보였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작은 구두방을 운영하며 두 아들을 귀족학교에 보낸 부모에게 똑똑한 아들은 큰 자랑거리다. 훤칠한 모범생이었던 큰 아들에게 태풍처럼 닥친 불행은 가난한 부모에게 큰 상처로 남는다. 1969년 홍콩의 빈민가를 배경으로 한 가족영화. (2015년 제2회 가톨릭영화제)
우리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해주는 영화였어요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맘이 들게하는 영화 잔잔하면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그시절이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가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음에 맘이 아파오는 영화입니다.
강추
몇 년 전...
어려운 시절의 홍콩 서민들의 모습을 그려준 따스한 가족드라마
부성애 모성애 그리고 이웃간의 정...
오랜만에 좋은 홍콩 영화를 보았다....
몇 년 전...
가족간의 사랑을 소재로해서 단조로움이 있지만 잔잔하고 애잔한 음악이 더욱 더 돋보이는 영화
몇 년 전...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흐믓한 시간이었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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