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의 뒤를 이어 등극한 연산군(유인촌)은 즉위 3개월 만에 자신의 어머니가 폐비되어 사약을 받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머니의 죽음이 궁중의 음모 때문이라고 생각한 그는 더 많은 기록을 요구하며 생존자들의 증언을 듣는다. 연산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 때문에 굴절되어 그와 연류된 사람들을 죽이고 어머니의 흔적을 찾아 헤맨다. 정신적인 방황 때문에 정사는 뒤로 미루고 장녹수(김진아) 등 궁녀들에 묻혀 산 연산은 즉위 10년 만에 갑자사화를 겪게 되고 뜻있는 대신들은 중종을 옹립한다. 결국 그는 2개월 후 교동에서 등창의 발병으로 비극적인 인생을 마감한다.
유인촌의 내면연기는 등골이 오싹!!
몇 년 전...
정말 굉장한 영화였는데.. 유인촌씨 연기만 하셨음 하네요.
몇 년 전...
유인촌 원맨 쇼. 연기의 격이 다릅니다.이십대의 이경영이 진성대군(이후 중종
몇 년 전...
유인촌 연기 정말 인상적
몇 년 전...
유인촌의 신들린 연기!잊을 수 없다
몇 년 전...
연산군보다 이영화가 더 좋았음
몇 년 전...
연산군의 폭정을 어머니 폐비 윤씨의 죽음에 대한 원으로 연결시켜 풀어낸다. ('사진 찍지 마! XX, 찍지 마! 성질이 뻗쳐가지고 정말.')유인촌의 단 하나뿐인 좋은 연기를 볼 수 있지만, 장녹수 역 등 몇몇 조연은 미스캐스팅. 야외촬영을 크로마키로 대체한 건 조악하다. 단역으로 젊은 이경영이 보인다. 임권택 답게 틈틈 에로 삽입은 역시. 흥청망청과 채홍사.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