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당할수없지 꼭봐라

절대 보지마세요. 예고편에 나오는 로봇은 인간이 탑승한 로봇이고 외계인은 나오지 않습니다. 외계인과 전쟁하는 장면 당연히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2시간 동안 무슨 장면이 나오나? 그냥 서론만 존나게 합니다. 보통 영화가 서론-전개-결말인데 예고편은 무슨 지구로 쳐들어온 외계인들이 지구의 물을 이용해서 싸우는것처럼 구라쳐놨는데 외계인이랑 싸우는 장면은 커녕 외계인은 나오지도 않고 지들끼리 노가리까는 장면만 처음부터 끝꺼지 나오고 즉 서론만하지 전개

재미없다고 스포해주신분들 정말 복받을껍니다ㅋㅋ감사요

이런거는 수입해오지 좀 마세요

하 진짜... 오늘 개봉한다고 엄청 기달렸는데 진짜 실망했음. 그리고 원래 러시아영화인데

1편 보고 오자. (ATTRACTION.2017) 여주 나름 이쁘고. 스토리 좀 허접하지만, 러솨~ 영화 감안, CG 나름 괜찮고, 볼만은함. 딱 킬링타임. 큰 기대 X

헐리웃 보다 덜 자극적이고 덜 잔인한 .

여주가 발암 여주가 깝칠때 마다 사람 죽어 나감 쓸데없이 전화해서 사건 키움

소재는 나름 참신한데 2편은 지루했다..

러시아의 영화제작 수준이 상당~~^^

나만보고이해않가는개아니엇구나 미사일발사직전 전쟁선포,국가계엄령 이런상황에 클럽에왓다갓다하고 뭔장군에딸 율리아 그냥sf라고다운받은거 오늘않보면 소리부터 다깨져서 내일아침에다못보고삭제할듯 내말은~!야이감독잨같은인간아!전쟁이장난이냐?

Good CG. 비슷한 류의 미국판 영화들과 버금가는 수준. 그냥 공상과학 만화 보듯이 보면 되는 류의 영화. 영어 더빙 각본인지 원래 러시아 각본인지 모르겠으나, 동해(EAST SEA; 한국해 KOREA SEA)를 일본해라고 하는 것에 초반부터 질려버림.

영상미는 좋았지만 개연성을 개나 줘버려서 도대체 왜? 하는 생각이 영화 보는 내내 찝찝함을 남긴다. 아니 그러니까 거기서 왜.. 관객은 알지만 등장인물들은 모르는, 관객의 이해와 공감에 역행하는, 지들이 만든 설정에 불충실한 주제에 딸랑 휴머니즘만 강요하는 서사에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의 중2병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트랙션(2017) 꼭 보고 보세요....

쏟아지는 졸음을 이겨낼 재간이 없다.

전편을 안 봐서 앞부분의 이해가 덜됐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신선한 공포를 느끼며 재미있게 봤네요

전편에 비해 상당히 퀄리티 있고 괜찮았다. CG도 좋았고... 근데 각본이 기대보다 별로고, 웬지 헐리웃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느껴짐... 스케일,cg가 아닌 연출,각본적인 부분에서... 아직 헐리웃 따라가려면 좀 갈길이 먼듯...그래도 볼만하다.

어트랙션의 후속작, 원제 "어트랙션2 : 인베이젼". 전작을 보지 않았다면 그냥 자기들끼리 떠들고 호들갑 떠는 영화로 보일 수 있다. 전작을 필수로 봐야 이해도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스케일은 커지고 화려한 CG가 화면을 가득 메우지만, 전작만큼의 개연성 있는 스토리나 구성은 보기 힘들다. 기대치가 없다면 그냥 볼만한 작품일 수 있으나, 기대치가 높다면 엉망진창의 비급 SF물에 불과하게 느껴진다.

차라리 1편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엉성한 영화라는걸 알기에 그냥 그 세계관을 이해해서 보면 받아 들일만 하다.

도데체 아 ............

극 중반까진 뭔가 기대를 하고 봤지만 중반 지나면서 지루함과 기대를 져버린 허망한 결말..외계인의 직접적인 침공없이 우주선 하나 우주에 띄어놓고 날로 먹은 연출,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