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테스 오학자는 남성 불신의 철학을 지녔고 남성에게서 진정한 애정을 얻어 볼 수 없었다. 그러한 여자일수록 겉으로는 불신을 위장하고 절실한 애정을 목말라 한다. 그런 그녀가 지석우라는 청년에게 진실을 얻고자 할때는 정작 배신을 당한다. 석우가 외국으로 갈 때 그녀의 유일한 육체를 담보로 약속을 한다. 돌아오지 않은 석우에게 절망을 느끼고 죽을 작정으로 석우와의 추억이 서린 곳을 죽음터로 결정한다. 그녀는 자살함으로서 애정의 승부를 승리로 이끌려 함이었다. 그러나 추억의 장소에 한쌍의 연인이 죽어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녀는 서울로 돌아와 그 산속에서 배회하다 만났던 청년과 새로운 가식의 세계가 또 하나 오학자의 과오로 여겨지기 시작된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남정임의 마지막 작품
몇 년 전...
이런 걸 계륵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_-;;;;
몇 년 전...
여기 짝귀아저씨 나오네.ㅋㅋㅋㅋ젊었을때 개무섭게생겼군. \
몇 년 전...
원작의 흥미와 재미는 안드로메다에 두고 왔나?
몇 년 전...
김수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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