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개혁기에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3명의 대학 동창생 쳉(황효명), 왕(통따웨이) 그리고 맹(덩차오).
함께 미국으로 가려던 이들은 ‘맹’만이 비자를 받고 미국으로 떠나면서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시간이 지난 후 이들이 다시 모여 함께 시작한 영어수업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자, 이들의 포부는 점점 커져 유학원 사업을 확대해감과 동시에 경제적 성공을 거머쥐게 된다. 그러나 사업이 커져가면서 이들은 각자의 가치관과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 갈등을 빚게 되는데…
그시절 중국도 아메리카 드림을 꿈꿨구나
인생의 목표가 성공 인지 돈인지 명예인지 꿈일까?
몇 년 전...
진가신 감독의 영화는 대사 하나하나 찬찬히 새겨볼 가치가 있다.
주제가 사랑이든 우정이든 관객들에게 말하고 싶은 게 많은 감독이다.
몇 년 전...
어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세 중국남성친구들간의 우정과 갈등을 흥미롭고 따뜻하게 보여준다.
훈훈하며 감동을 주는 라스트가 좋다.
'첨밀밀'의 진가신 감독 연출, 크리스토퍼 도일이 촬영을 맡았다.
몇 년 전...
어째 구성이 매끄럽고 탄탄하다 했더니, 감독이 천카이신이군요.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몇 년 전...
재밌음~~
몇 년 전...
80년대 중국 이야기지만 우리 세대에게도 느껴지는 게 있다. 재미도 있고 친구 사이의 우정이라든지 미국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인 거 같다.
몇 년 전...
황효명의 무심한듯한 세심한 연기가 좋았다. 그리구 감독의 뛰어난 편집력(단 몇장면만으로도 그 캐릭터를 이해하게 만들었으니...)도 올만에 푸근해지는 중화권영화이다.우리나라에서도 개봉되길...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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