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골 마을, 어려서 부모를 잃은 남도, 남식 형제는 할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고 있다. 형 남도는 낮에는 공장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학교를 다니며 진학을 꿈꾸고 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군기술학교에 진학하기로 결심한 남도, 그러나 고된 공장일에 지친 그는 시험에 떨어지고 좌절해 무작정 상경한다. 혼자 남은 남식은 실의에 빠지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비닐하우스 재배를 시작한다. 한 푼이라도 벌어서 생활비에 보태려고 무리하던 할머니가 쓰러지자 남식은 가사일마저 도맡으며 눈보라에 비닐하우스가 망가지는 시련을 겪는다. 그러나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비닐하우스를 세우고 그의 비닐하우스 안에는 탐스러운 채소의 싹이 돋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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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어렸을때 펑펑 울면서 봤던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어렸을때 극장에 처음가서 본 영화
몇 년 전...
학교 단체관람~!! 여친들 옆에 껴서 봤는뎅 일부러 운다고 힘들었던 ㅎㅎ~!!
몇 년 전...
어릴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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