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제인 허드슨은 어린 시절 보드빌 쇼의 유명한 스타였지만 성장한 후에는 배우로서 재능을 인정받지 못한다. 대배우로 성공한 언니 블랜치의 그늘 아래서 술과 향락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술 취한 제인과 블랜치가 함께 자동차에 타고 있다 사고가 난다. 블랜치는 다리를 다쳐 반신불수가 되고, 제인은 불만과 질시 속에서도 어쩔 수 없이 언니를 돌보며 살게 된다. 세월이 흐른 후, 블랜치는 알콜중독으로 편집증 상태가 된 제인을 병원으로 보내려 하는데, 이 사실을 안 제인은 온갖 수단으로 블랜치를 학대한다. 제인은 헌신적인 가정부 엘비라를 우발적으로 죽이게 되자 어찌할 바를 모르고 혼란에 빠진다.
배티 데이비스의 연기...
몇 년 전...
공포를 부르는 명작이다. 마지막 반전은 예상했다. 아마 많은 영화 들이 따라하다 보니 그 안에 녹아있던 오마주에서 힌트를 얻었을지 모른다. 베티 데이비스, 만세~
그런데 왜 청소년관람불가인가, 1960년대 초 기준으로 그렇다는 거겠지.
몇 년 전...
두 여배우의 강렬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
몇 년 전...
아주 어렸을 때 본 영화다. 아직까지도 마지막 장면이 눈에 선하다. 스멀스멀 느껴지는 공포,,, 다시 한번 찾아보고 느껴보고 싶다. 안보신 분들 꼭 보시길,,, 디비디 출시됐습니다
몇 년 전...
뭔가 여러가지 생각을 주는 공포영화.
배우들의 표정이 굉장히 풍부하고, 연기가 매우 탁월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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