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자유조차 억압된 2009년 이란, 춤을 사랑하는 대학생 아프쉰은 마음 맞는 친구들과 경찰의 눈을 피해 비밀스러운 댄스 모임을 결성한다. 동영상으로 춤을 배우는데 이어 뛰어난 무용가 엘라히가 합류하며 춤에 대한 열망은 더욱 커진다.
자유에 목마른 그들은 목숨을 걸고 사막에서 첫 번째 공연을 열지만 계획이 탄로나며 아프쉰은 위험에 처하고, 친구의 도움으로 파리로 떠나게 되는데...
오직 춤을 추고 싶었던 한 남자, 세상을 움직인 감동 실화가 펼쳐진다!
같은 돈을 주고 영화를 봐도 돈이 아까운 영화가 수두룩한 반면 이 영화는 그런 수두룩한 영화를 무색하게 만드는 수작입니다.. 예술의 정치화도 정치의 예술화도 아닌 삶의 예술화 삶 자체가 예술처럼 자유롭게 표현되는 나라를 위해선 무엇보다 선행되는게 정치의 자유가 아닐까요?
몇 년 전...
예고펀을~보고~기대만빵^^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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