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 하와이 : Illusionary Paradise
참여 영화사 : 로드 시네마 (제작사) , 어뮤즈 (배급사) , 로드 시네마 (공동제공) , 로드 시네마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자아를 상실한 두 여자의 서툴지만 따뜻한 동행
오랜 시간 정신병원에 갇혀 지낸 40대 아줌마 ‘자영’
남편에게서 이민 간다는 통보를 받고 하나뿐인 아들을 만나기 위해 정신병원에서 탈출한다.
수차례 자살 시도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17살의 소녀 ‘초희’
그러던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임신을 하게 되고, 뱃속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정신병원에서 탈출한다.
탈출에 성공한 두 여자는 뜻하지 않았던 동행을 시작하고...부곡 하와이’로 향한다.
갖은 고비를 넘기고 비로소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게 되자, 그녀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온 비밀이 밝혀지는데...!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표현한것같네요
몇 년 전...
연기는 열씨미 하는 거 같은데 감흥이 별로 와 닿지가 않는다
몇 년 전...
잘만들었네요 연기력도 좋구요
몇 년 전...
재미도 없고 돈도 처들이지 않은 궁핍한 쓰레기 영화에 불과한데 마치 예술 영화인양 코스프레를 하고 자빠졌다.
몇 년 전...
진부한 이야기에 과한 연기. 보고 있기 괴롭다. 20년 전 쯤에 나왔다면 지금보다는 괜찮았을 것 같다.
몇 년 전...
누구나 꿈꿔보는 일상에서의 탈출. 그 끝에는 결국 잔인한 현실이 기다리는 걸 알면서도 달려나가고 싶어진다.
몇 년 전...
이야기가 진부하지만 지루하지는 않군
몇 년 전...
이런 영화를 이제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까우면서도 다행인 느낌. 특히나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라서 더욱 의미가 깊은 듯. 영상도 아름답다.
몇 년 전...
두 여성의 이야기라기 보다 모두를 향한 이야기처럼 보인다. 우연을 가장한 일부 설정과 스토리가 미흡해 다소 아쉽지만 저예산 영화임을 감안하면 잘 만들어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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