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 보영이 교회 청년부와 농촌으로 전도사역을 떠난다는 얘기에 무작정 전도를 따라나선 무신론자 인호는 구제역 확산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마을에 발이 묶이게 되고, 때마침 비슷한 시기에 명인을 찾아 가락전수를 받기 위해 마을로 들어온 청년 풍물패와 함께 순탄치않은 6박 7일의 잊을 수 없는 농촌 생활을 겪게 된다.
(2013년 제7회 대전독립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