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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버리 포스터 (Calvary poster)
캘버리 : Calvary
아일랜드,영국 | 장편 | 100분 | 코미디,드라마 |
감독 : (John Michael McDonagh)
출연 : (Brendan Gleeson) 배역 제임스 라벨르 , (Kelly Reilly) 배역 피오나 라벨르 역 , (Chris O'Dowd) 배역 잭 브레넌 역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아일랜드 슬라이고 주의 작은 마을에서 봉직하고 있는 제임스 신부(브렌단 글리슨)는 일요일에 한 남자의 고해성사를 듣는다. 7살 때부터 5년 동안 신부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그 남자는, 죽어버린 그 신부 대신 착하고 죄 없는 제임스 신부를 다음 주 일요일에 죽일 계획이라는 것이다. 제임스 신부는 충격적인 고해성사에도 불구하고 평소처럼 교구 사람들을 만난다. 제임스 신부의 외동딸 피오나(켈리 라일리)는 그를 가장 아프게 하는 존재. 제임스 신부는 부모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삶이 어긋난 딸에게 용서를 받고자 최선을 다한다. 간통을 저지르는 베로니카와 아내의 불륜을 당연시하는 잭 부부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부질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홀로 살면서 죽음만을 기다리는 늙은 소설가를 찾아가 위로해준다. 또한 돈 많은 속물 피츠제럴드의 조롱을 감내해내고, 살인충동을 해소하기 위해 입대하거나 자살하고 싶다는 청년 마일로에게 조언해주고,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여행객을 위해 종부성사를 행하고, 잔혹한 연쇄살인범 프레디(돔놀 글리슨)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그러는 동안 일요일이 밝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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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죄성을 돌아보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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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희생, 용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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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사한다는 명목으로 세워진 교회와 성직자들 그렇지만 정작 그들의 죄에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고 속세의 타락을 바라만 보는 거짖 가르침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을 요구하는 일반인의 분노를 잘 그려냈다 종교가 죄를 말하기 전에 자기 죄를 되돌아보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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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인 사람은 하나도 없는곳...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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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인간만이 득시글한 세상에서 인간구원의 사명을 부여 받은 신부가 겪는 고통이라니! 정말 끔찍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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