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르 선생님 : Monsieur Lazhar
참여 영화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오드 (수입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나비가 되어 날아갈 때까지
애벌레를 품어주는 나무가 되어줄게!”
모국에서 교사였던 아내와 두 자녀를 잃고 캐나다로 망명 온 라자르는 몬트리올의 한 초등학교 대체교사로 지원한다. 신기한 듯 이방인 선생님을 반기는 아이들. 하지만 라자르는 아이들이 마음 속 상처를 숨기고 있음을 알게 된다. 유난히 잘 따르는 알리스에게 위로 받고 심통쟁이 시몽도 달래면서 어느덧 상처가 아물어가던 그는 뜻하지 않은 일로 ‘마지막 수업’을 준비하는데…
우리가 어릴때 학교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를 봤다면 미래에 아이들은 이 영화를 볼듯
몇 년 전...
이게 왜 코미디인지 궁금함.
몇 년 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억지 감동을 주려하는 영화가 아니어서 더 좋았단 것 같네요~
몇 년 전...
상처는 소통으로 치유한다
몇 년 전...
잔잔하고 안타깝지만 따뜻한 영화.
몇 년 전...
잔잔하니 좋네
몇 년 전...
새파란 어린 제자를 '서방님'이라고 호칭하며 따먹으려 들기에 급급한 여선생이 판치는 우리나라 교육계 현실에 비추어 꼭 봐야할 수작!!
몇 년 전...
대한민국 학생인권조례 실행 이후 교사들의 교권과 학생들의 인권문제를 다시 조명되기 시작했다. 라자르와 아이들이 지내는 학교를 통해 오늘날 캐나다가 앓고 있는 교육문제가 자연스레 우리나라의 교육문제로 이어지는 것 같다. 교사와 학생들의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안아 줄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
몇 년 전...
똥통에 앉아 밤하늘의 별을 보다.
몇 년 전...
학생들의 방황과 반항은 학교가 싫어서가 아니다
표현할 방법을 모르고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것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열도록 용기를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일깨워 준 영화
이 과정에서 어른도 그리고 사회 전체의 아픔도
같이 치유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GOOD!
몇 년 전...
교사라면 꼭 봐야할 수작중의 수작!!!!
몇 년 전...
아픈 사연을 가진 망명자 얘기.
몇 년 전...
전에 외국출장가서 영어자막으로 봤는데.. 잔잔하니 좋다..
몇 년 전...
정부로부터, 시장 논리로부터, 그리고 부모로부터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한다! 난민이 그려내는 교실 이데야!
몇 년 전...
상실감에서 찾아온 상처...누군가에게 받은 위로와 치유...
그 장면(?) 생각지도 못하게 직접 목격했던 어린 시몬의 심정이 참...
알리스역의 아역 소피 넬리스 어딘가 눈에 익더라했는데...
영화 '책 도둑'의 그 소녀였구나...
몇 년 전...
내가 수준이 낮은건가?? 지루하고 감동도 없고..ㅠㅠ
몇 년 전...
현재 우리나라도 학생인권조례안 때문에 여러 말들이 나온다. 민주사회라면 선생님들의 교권 만큼이나 학생들의 인권도 중요한 문제다. 민주사회라는 게 뭔가. 사회 구성원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인간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이다. 일방적 교권은 사회적 폭력과 다르지 않다. 교실은 이상적인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무대다.
몇 년 전...
번데기에서 유충인 나비가 되기까지 울타리인 학교
몇 년 전...
우수하기로 정평난 프랑스 초등교육 현장에 대한 간접 경험
몇 년 전...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그 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몇 년 전...
보고 나서는 웬지 허무 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장 현실적인 영화를 본것 같다 학생을 진정으로 위하는 선생님은 아이들의 곁을 떠나고 아이들은 선생님을 믿지 못하는 그게 현실이다
몇 년 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말은 틀린말이다. 아이들과 라자르의 아픔은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것에서부터 치유되어갔다. 그 사이에서 깨달음과 배움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라는걸 알게해준 영화.
몇 년 전...
알제리에서 방화로 아내와 두 아이를 잃은 난민 그리고 자살한 선생님을 뒤이은 대체 담임선생님 두 위태로운 위치에서 슬기롭게 반 아이들을 치유하시는 모습에 라자르 선생님에게 감동받았습니다. 라자르 선생님 가르침 잘 받았습니다. 이젠 행복해지세요.
몇 년 전...
마음이 짠하다 ,,애기들 너무이쁘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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