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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왕 포스터 (Lord of the Flies poster)
파리대왕 : Lord of the Flies
영국 | 장편 | 92분 | 어드벤처,공포(호러) |
감독 : (Peter Brook)
출연 : (James Aubrey)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핵전쟁이 벌어진 위기 상황, 영국 소년들을 안전한 장소로 후송하던 비행기가 적군의 요격을 받아 격추되고, 소년들은 가까스로 비상 탈출을 하여 무인도에 불시착한다. 이 꼬마 집단은 랠프를 지도자로 선출하고 그의 지휘에 따라 다양한 구조방법을 모색한다. 한편 바닷가에 오두막을 세우자고 제의하는 랠프와 사냥을 강조하는 잭은 사사건건 대립한다. 소라를 쥔 사람이 발언권을 갖도록 하는 규칙을 무시하던 잭은 결국 랠프와 결별하게 된다. 한편 죽은 낙하산병을 잘못 본 꼬마들이 짐승을 보았다고 하자 랠프는 수색대를 조직한다. 잭의 사냥패들은 자기들을 자축하기 위해 춤을 추고 주문을 외운다. 이때 짐승의 정체가 시체임을 알려주기 위해 나타난 사이먼을 죽이고 만다. 잭의 사냥패는 진지를 구축하고 핏기의 안경을 훔친다. 안경이 없어 불을 피울 수 없게 된 랠프 일행은 잭을 찾아가 안경을 돌려 달라고 호소한다. 그 사이 잭과 한패인 로저는 피기에게 바위를 굴려 떨어뜨리고 도망친다. 그러나 이제 흉악해진 사냥패들로 인하여 랠프는 위험한 고비를 맞는다. 몇 번의 위기를 넘기고 바닷가로 나온 소년들은 연기를 보고 섬에 들어 온 영국 해군장교의 구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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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들 조차 고립되면 파벌과 광기로 물들수 밖에 없음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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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차이일뿐 인간 세상사의 축소판이다 본인이 도덕적 인간이거나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20살 이상이라면 인생의 예고편을 본다고 생각하고 꼭 보시길 괜히 세계명작이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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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짐승의 다른점은 “희망”의 유무란걸 보여줌 희망없이 사는건 곧 인간성을 버리고 짐승처럼 살겠다는 의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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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단절된 후 야생, 야만이 되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파국으로 치닫을 때 배경음악과 촬영기업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마지막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군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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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은 역시 악한가...원작 소설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하던데...영화가 못살린 건지, 노벨 문학상이 별거 아닌건지...참고로 영어 공부 하는 사람들은 영화 대사가 복잡한 게 없으니 그냥 자막 없이 보던가 영어 자막으로 봐도 괜찮을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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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집단 그룹의 광기에만 초점을 맞춘 정말 한심한 3류영화! 애들이라는 순수한 영혼도 집단의 광기앞에선 타락한다..., 풋 웃기는 개소리임. 보는 내내 어른들이 만든 작위적인 프레임에 몸부림치는 애들이 불쌍해 보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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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론은 뭐만 했다하면 괴물이나 악마라도 되느냥 몰이사냥을 즐긴다. 몰이사냥으로 잘못된 결과가 발생하면 괴물이니까 악마니까 그런 대접 받아도 싸다는 자기합리화적 성향도 갖는다. 거기에서 반대하거나 이성적이거나 법과 원칙을 말하면 공격의 대상이 된다. 결국 인터넷 상에서 대화는 사라지고 지져분한 댓글과 편협한 몰이사냥 댓글이 여론으로 이해되는 상황에 이른다. 정도가 지나치면 자기들이 특정 인물을 괴물로 지정해서 파리떼처럼 달려들어 날 것 그대로 뜯어먹으려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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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폭력성은 개인마다 다르다고 본다. 평화와 공존을 바라는 자들과 폭력과 살인을 원하는 자들. 광주민주화운동에서 권력자가 국민을 살육한 일을 잊으면 안된다. 언제라도 힘의 균형이 깨지면 저들은 살육을 하게 될 것이다. 약자들과 여성, 아이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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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년전에 우연히 티비에서 보고 충격먹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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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의 표류기는 구라라는 것을 알려주는 인간이해의 깊이와 집단의 광기를 제대로 보여준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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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이 예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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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작품, 훌륭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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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이상 보시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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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철학이고 나발이고, 재미가 없다. 끝까지 완주하는데 힘들었다. 보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너무나 연극적으로 미니멀하고, 63년작인데, 만듦새가 무성영화나 그 즈음의 영화처럼 보인다. 왕따나 아이들의 폭력성은 구태여 이런 영화를 꺼내보지 않더라도, 현실이 더 무섭고 적나라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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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의미가담긴영화! 인간의본성과사회대립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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