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함속에서 현대인들이 느끼는 허무감과 우울함을 마지막 달리기속에서 통쾌하게 깨부신다.

너무지루하고 따분한 영화 말로 승부를 걸려면 설득력이있어야하는데 도대체 이해되지않고 공감되지않는 영화 도박판에서 맨날 자금을 갚지도 않는데 빌려준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상 ,,재미도 흥미도 없는데 도박을 왜하나 등장인물들 모두 존재감 없음 존굿맨 데시키랭 모두

부유한 집안 똑똑한 교수가 도박 중독으로 인해 맛이가는 상황이 지루하게..

이 영화 첫 화면 보시면 아버지께서 돌아 가시는 임종 장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연세가 1943년~1989년으로 나오게 됩니다. 아무리 계산을 해도 46세 연세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인공 연세가 40대중반 정도 될 것 같고요... 아버님 연세는 대략 70대중후반에서 80대초반까지 제 생각에는 그 정도 연세로 추측됩니다. 여러분들은 겜블러 보시고 첫 영화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태어난 시간과 운명의 시간대 연세를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도박에 중독된 부자집 아들 철부지가 쓰레기가 됏네

잘만들었고. 배역들의 연기가 아주 훌륭한 영화입니다. 주연과 조연의 모든 연기가 훌륭합니다. I'm not an actually gambler. 대사가 남네요.

글께 제시카랭의 연기만 인상 깊었다는 정도?

동명원작...족보가 있는 리메이크 작

후레자식의 인생 영화

찌질이의 자기합리화. 마크 월버그 영화들 대부분 자기가 제작하고 자기가 주연 맡고 뭔가 있는 척 하는 영화 투성이다.

Not Bad. James Caan 주연 'The Gambler(1974)' 동명원작의 리메이크작. 원작만큼의 신선함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다.

이 영화의 원작은 1974년도에 제작 된 동명의 영화더군요. 원작은 못 봤지만, 리메이크 작인 이 영화는 흔히 말하는 흥행 요소가 있지도 재미가 보장되는 영화는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와 철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배부른 투정

다른 사람이 정해주는 삶이 아니라, 자신이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삶, 거기에 진실이 있다는 평범한 얘기를 오랫동안 빙빙 돌려서 말하다가 끝나는 영화. 천재 혹은 진실 운운하며 잘난 척은 혼자 다 하던 것은 그저 외로움에서 비롯된 것일 뿐이라는 것을 문득 깨달았다는 것일까? 고립으로부터 탈출 성공했으니 해피엔딩?

주인공이 영화나 소설에서 드물지 않게 봐온 캐릭터라 신선함은 없지만 그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그러면 된 거 아닌가.

답답하다!!

밤에 OCN에서 방송해준영화 전혀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내 눈을 완전 사로 잡았다... 잼있음!!

잠이 안와서 봤지만 의외로 훌륭했다. 자신이 자신일 수 없는 틀을 거부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현실속에서 방황한다. 가진걸 버리고, 그녀를 선택하는 진부한 해피엔딩이지만, 왠지 므흣함이 남는다.

도박영화중 똘마니없고 따까리없이 독고다이로 승리한 남주 진정한 겜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