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뒤엉킨 의리를 믿고 우리는 지금 지옥으로 간다!!
1967년 홍콩. 고아지만 정이 많고 총명한 아비, 직선적인 낙관주의자 아휘, 열등감이 심하고 장래에 대한 포부가 큰 아영은 우정과 의리를 중요시 여긴다. 그들의 유일한 꿈은 벤츠를 모는 의젓한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던 중 아비는 애인 서진이 임신하는 바람에 서둘러 결혼식을 올린다.
아휘는 급하게 결혼하게 된 아비를 위해 돈을 빌려오는 길에 아강일파와 싸움을 하게된다. 하지만 실수로 사람을 죽이게 되고 세사람은 새로운 땅 월남으로 도망간다. 사이공에 온 이들은 아영의 친척이자 킬러인 아락과 함께 달러 거래를 하는 나이트 클럽을 습격, 거액의 금괴를 탈취한다. 그러나 베트공의 공격으로 아휘는 아영을 구하려다 총상을 입고 기절한다. 하지만 가난이 죽기보다 싫었던 아영은 금괴를 가지고 홍콩에 가기위해, 다쳐서 신음하는 10년지기 친구 아휘를 총으로 쏘고 마는데...
영웅본색과 첩혈쌍웅보다 훨씬 더 처절하고 비극적인 느와르 걸작...
몇 년 전...
이 영화 정말 인정을 해줘야 된다. 이자웅 그는 악인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한다.
몇 년 전...
물질적 만족이 친구의 우정보다 중요하게 되버린 세상..참 삭막하다
몇 년 전...
장학우의 연기가 엄청나게 빛났다. 그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
몇 년 전...
오우삼 감독의 칼날 연출
몇 년 전...
1990년대초반. 극장에서 친구와~^^ 세명이 총겨루고 피로 얼룩진 빨간화면. 줄거리는 다시봐야겠다~
몇 년 전...
원래 영웅본색3 으로 기획한 영화. 서극과 틀어지며 시나리오를 수정하여 첩혈가두로 내놓음. 당시 이영화가 망해서 오우삼 재산 다날렸다던.... 재미는 있지만 너무 길다.
몇 년 전...
런닝타임이 꽤 길었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
몇 년 전...
그당시 느와르가 최고의 흥행카드 오우삼 미국진출전 마지막 영화 다해도 아쉬운건사실
페이스오프는 더아쉬웠다 흥행해서 말이없지 페이스 오프보다 나은영화 개인적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영웅본색과 함께 최고였던
몇 년 전...
영웅본색보다 재밌게본영화 굿,
몇 년 전...
추억을 생각하며 볼만함
몇 년 전...
오우삼 최고의 역작
몇 년 전...
우정때문에 신세망친 3친구이야기.
많은 폭파씬과, 화재씬으로 발생한 매연과 독극물로인한 대기, 환경오염으로
막대한 벌금과, 온실가스 배출금과 환경개선 부담금을 때려야하는 영화.
우스운건 이 영화에선 영국에 대항하여 시위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영국에서 중국에 반환된 지금의 홍콩은 중국을 향하여 격렬한 반중 시위를 하고 있다는것.
몇 년 전...
그당시 비디오테입이 세편짜리였지....
이자웅의 배신할수밖에없는 배신...
장학우의 약빤연기... 그것도 장국영급의 홍콩 탑가수가...대단했다
몇 년 전...
영웅본색이나 첩혈쌍웅은 지금 보면 촌스럽고 오글거리지만 첩혈가두는...역시 그게 없다고는 말 못하겠다 하지만 그걸 초월하는 뭔가가 있다. 그런 점에서 진정한 오우삼의 걸작은 첩혈가두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영웅본색에서도 그랬지만 이자웅의 악역연기가 돋보인다.
몇 년 전...
무삭제본으로 보시길
몇 년 전...
오우삼의 걸작중에 걸작이다
방대한 스케일에 영화지만 편집상의 문제인지 다소 산만한건 단점
영화는 재미있다
몇 년 전...
위아 홍콩 피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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