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 Lovers Vanished
참여 영화사 : 오퍼스픽쳐스(유) (제작사) , (주)성원아이컴 (배급사) , 유나이티드픽처스(주) (제공)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유나이티드픽처스(주) (해외세일즈사) , 모네프(주) (제작서비스-편집)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또다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없을 거라 믿었던
그 남자 수인, 그 여자 미아!
전도유망한 요리사 수인(김남길)은 외도를 한 아내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으로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슬픔과 믿었던 사랑의 배신감으로 인한 분노, 수인은 고통스럽게 이 모든 상황을 감내하며 수감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감옥에 새롭게 들어온 수감자 상병(정윤민)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 탈옥에 성공하는 수인은 복수를 향해 무작정 돌진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이없이 복수의 대상이 눈 앞에서 사라지고 만다. 쫓기는 몸이 되어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어진 수인은 마지막으로 상병이 알려준 ‘까페 루트’를 찾아가 그 곳을 운영하는 미아(황우슬혜)를 만나게 된다. 한 때 상병과 동고동락했던 미아는 상병을 사랑했다는 이유만으로 지독한 사랑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모든 사람에게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채 홀로 외로이 지내는 그녀를 보며 자신과 닮은 모습에 자꾸만 마음이 가는 수인. 그리고 그런 수인의 모습에 연민을 느끼며 조금씩 마음을 여는 미아. 또다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믿었던 수인과 미아에게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운명적인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데...
2010년 4월, 그들의 두려움 없는 사랑이 시작된다!
김남길 멋있어요ㅠ
몇 년 전...
김남길 혼자 영화살린듯....여배우 좀 잘쓰지~~김남길은 실망시키지않아ㅋㅋ
몇 년 전...
황우슬혜 연기 진짜 못한다...편집은 부자연스럽게 끊기고....김남길이아깝네
몇 년 전...
마지막 한 장면을 위한 영화.
몇 년 전...
황우슬애연기가 몰입에방해한다 그렇게쓸여배우가없었나?.. 여주가 영화를망쳐놨다..
몇 년 전...
발음 좀 알아듣게 정확히 말해주세요. 발음이 부정확해서 스토리를 이해 못한 영화는 첨이야. 재미도 없어서 중간도 못보고 꺼버림. 돈 아까움
몇 년 전...
그냥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초점을 잡을 수 없는 ...결코 두 번은 보고 싶지 않은 영화.
김남길 씨 때문에 봤는데 참 연기가 아깝네요.
배우 이름 업고 가려는 감독들 왤케 참......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싶었던 것도 아닌 듯하고 억울한 옥살이 얘기를 하려던 것도 아닌 듯하고 ...참 어설퍼요.
촬영하느라 고생들 하셨을 텐데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더구나 웨이브 영상 화질도 구리고. ㅜ ㅜ
몇 년 전...
예술은 아무나 하나
몇 년 전...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있겠지만... 김남길 배우의 영화를 보고 싶어서 푹풍전야을 봤어요. 김남길을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이 이렇게 많은 줄 미처 몰랐네요.
저는 배우들의 연기보다 스토리와 주제에 더 집중을 하게 되었어요. 자신들의 삷의 가치 또는 즉흥적인 감정에 따라 선택 했지만 그 것을 책임지려는 성실한 모습들, 그리고 얼마남지 않은 생을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순간에 태우는 열정.
언제 청춘일 것 같았던 찬란한 시간들은 이제 기억에 남았고, 그 소중함을 더 깊게 느끼게 되는 군요. 남은 시간들을 하루가 남은 것 처럼 더욱 찬란하게 보게 고 싶네요.
김남길은 정말 매력적인 배우이고,
몇 년 전...
와...대박.....이런영화에서도 연기력이 보이는구나..
남길씨 연기땜에 참고 끝까지 봤네요. 약간 60년대 영화같아은 뜬금없는 배경음악과 생략과 끊김의 미학인지 숭덩숭덩 짤리는 느낌의 스토리.
시종일관 비장하고 어두운 느낌...약간 선문답스러운 대사...그와중에.."싫증이 안날것 같아서..."하고 웃는건또..왜케 뜬금없이 귀여운지...
베드신장면이 제일 슬프던 영화.....그러다가 다음날이 금방되면서 또 그 감정선이 확 깨지고... 종잡을수 없는..영화였다.
몇 년 전...
솔직히 점수주고싶지 않았다. 근데 평점쓰고싶어서 준다.
몇 년 전...
오랫만에 나를 먹먹하게 만든 영화 김남길의 눈물연기가 나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몇 년 전...
남길씨이런영화찍지마아
몇 년 전...
그냥..아무것도 없음. 감독이 독립예술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의지만 보여주는 어이없는 영화. 그나마 점수 5점은 오롯이 배우 김남길에게 주는 점수! 김남길 배우의 호연이 너무도 아까운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몇 년 전...
좋은 영화네요.
먹먹함이 오래가요.
몇 년 전...
김남길 정말 연기 좋네요
몇 년 전...
김남길 연기가 아깝다.
몇 년 전...
김남길 멋찜
몇 년 전...
지루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몇 년 전...
김남길의 연기에 만점 줍니다.
몇 년 전...
김남길이라는 배우를 해적에서 처음 난 보았다믄 청순하고 순수하게 사랑의 몰입하는 모습은 여기서 두번째로 봅니다. 황우슬혜의 여인의 향기는 보기가 좋았죠^^ 비록 죄수일지라도 한 여자을 향한 순수한 순백의 사랑은 그 여인을 넘어오게 만드는군요^^ 여인은 몸보다는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깨달음이 남는...어려움?
몇 년 전...
여주 연기만 좋았어도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영화. 연출이 괜찮아도 영화의 완성도는 결국 배우라는걸 알게해준 영화. 김남길의 연기가 참으로 아깝고 아까운 영화. 이 힘든 캐릭터를 이렇게 해낼수 있는 배우가 또 있을까. 15kg을 감량하고도 스크린을 장악하는 그의 깊고 슬픈 눈빛... 그것만 남아 더 슬픈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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