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액슬은 어릴 때부터 엄마를 따라 여행하며 여러 도시를 돌았다. 스무살을 맞아 오래 전 자신을 버린 아빠를 찾아 런던에 오고 아르바이트를 빌미로 아빠와 안면을 트지만 차마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못한다. 이미 결혼해 두 딸을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빠를 보며 액슬은 더 큰 상실감을 가지게 된다.
전 남자친구인 뤼카와 미로공원을 빠져나갈 때 자신의 운을 다 써버렸다고 믿는 베라는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지 못해서 다시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기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베라는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한 남자와 가벼운 데이트만 할 생각으로 자신을 베일 속에 감춘다. 하지만 몇 번의 만남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어느새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데..
생생히 느껴지는 스무살의 외로움.
몇 년 전...
나의 것들을 보는 듯한 느낌.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감성
몇 년 전...
봐라 그럼 느껴질테니
몇 년 전...
볼만했다
몇 년 전...
나도 하늘에서 뛰어내리고 싶다..
몇 년 전...
시각적 즐거움도 마음에 남는 교훈도 없다. 그저 잔잔한 영화네?
몇 년 전...
괜찮을거 같아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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