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코미디가 가미된 웃긴 복수극

북유럽의 설원에 달리는 제설차,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거기서 벌어지는 아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 노르웨이와 알바니아계 갱단의 전투. 알바니아계가 미소한 차이로 승리. 과장이 없이 밋밋한 액션이므로 스토리에 몰두할 것. 북유럽의 복지는 추위 때문이라는, 더운 지역은 바나나라도 먹으면 되니 복지가 없다는, 더위와 복지 중에 선택되는 것이라는 말 같은 건 소소한 재미가 있다. 이런 게 북유럽의 영화. 리메이크된 체이싱 콜드 보다 오리지널작인 이영화가 훨 낫다는 평이 주류.

형편없다

나름 북유럽 영화는 볼만하다~!

범죄극 인듯 하다가 중간중간에 블랙유머가 살짝 있었음!^^ 노르웨이 영화는 이런 식의 유머가 있는 듯! ^^ 리암리슨의 콜드 체이싱이 무척 기다려 짐! 이 원작을 어떻게 리메이크 했을지... ^^

뜬금없는 키스씬의 결과는 사랑의 복수인가. 복수극속 작은복수.차이니스에게 카페트 뒤로 빠지라는 대사.ㅎ 나름 신경쓴 인테리어가 기억에 남음. 눈을 뱉어내며 전진하는 제설차의 운행모습은 매드맥스분노의도로 트럭질주씬에 비견되는 압권.

군더더기없는 복수극

액션 느와르 속의 블랙 코미디로 중간중간 웃음이 나네요 ㅎㅎ 타란티노 영화풍도 나고 영화제에서 좋아 할만한 영화.

리메이크 '콜드 체이싱' 재미 날거라 기대 해 봄

노르웨이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ㅋㅋ 마지막 큰웃음을 주는 센스까지...

작품성 높고 잔잔하면서 몰입도가 상당히 높다

또하나건짐 줄거리읽고선택하긴참힘든데... 잘선택한영화 기대감충족 난 팔 스베르 하겐이넘멋있었다 젊은갱두목~ 이배우너무매력있쟎나 학처럼긴다리 늘씬하고쌔끈한스타일 만화속주인공같음

눈밭위의 로얄럼블

느릿하고 진척없어 보이는 노르웨이느와물이지만 두시간의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았다. 복수극으로 보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영화안에 많은 것이 들어가있는 듯 하다. 스릴액션과 드라마의 콤비가 잘 조화된 영화.

재미 없지는 않은데 무언가 빠진 것 같은 찜찜함.

아들 잃은 아비의 처절하고도 고독한 복수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