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서부극을 잊혀진 장르라 말하랴? 정의가 승리한다는 믿음이 있는 한 고독한 서부의 영웅은 결코 총을 놓지 않을 것이다. 알프스 산을 따라 카우보이가 마을에 도착한다. 누구도 그가 어디서 온지, 왜 온 것인지 모른다. 서서히 조용하게, 그러나 한 치의 실수 없이 강렬하게… 비밀스러운 카우보이는 마을 사람들을 향한 복수의 총을 뽑아 든다. 의 고독한 까마귀, 샘 라일리의 기묘하게 매력적인 알프스 웨스턴!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순한 서부극 이야기가 설산의 배경에 녹아들어
그럴싸한 작품으로 탄생되었다.
심심한 듯 혹은 절제된 연기와 연출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몇 년 전...
멋진 외딴 산속 배경속의 사건들 볼만 했다
몇 년 전...
넘 뻔하잖아
몇 년 전...
담백하고 깔끔하다.
몇 년 전...
역시 복수는 모조리 다 죽여야 맛이제
몇 년 전...
아무리 잘만들어도 변주는 변주일뿐. 독일 산 속에 카우보이라니. 빛과 어둠을 많이 이용했지만 그 효과는 글쎄. 빈틈없이 진지한 분위기는 장점. 신화적 종교적 해석이 가능한 재미있는 이야기. 결말과 엔딩크레딧이 인상깊다. 대체 누굴 처단해야 한단 말인가
몇 년 전...
흰눈에 가려진 추악함을 응징하는 장면들
오버스럽지 않고 멋지게 그려는 작품.
몇 년 전...
샘 라일리의 연기가 아주 좋다. 볼만한 서부극. 눈덮인 알프스가 배경이라 보기 좋음.
몇 년 전...
눈덮힌 알프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독한 총잡이의 복수극을 감독만의 독특한 색감과 영상미로 잘 그려냈다.초중반 좀 루즈한 전개도 그런 영상미 속에 녹아들었고 권선징악적인 결말도 서부극의 기본을 잘 따랐다...
몇 년 전...
극히 절제되고 스타일과 무드에 중점을 두고 만든 영화인지, 난무하는 총성대신 멋진 연출력이 난무한다고 말하고 싶다. 또 간단한 스토리지만 조심스럽게 또는 음습하게 다가가는 결말에는 뼈저린 비밀까지 있다. 무엇보다 지독하게 절대된 대사와 싸늘하고 무표정한 인물들의 얼굴은 미카엘 하네케의 인물들과도 흡사하
몇 년 전...
60년대 서부영화를 21세기에 알프스에서 봄...황폐한 평야가 눈덮힌 산으로 바뀐 거 말고는 권선징악ᆞ원수를 값기 위한 복수...달라진게 없음...지루하고
몇 년 전...
이방인으로 온 카우보이의 이유있는 복수...
스토리 설정 등을 보고 있자니...묘하게...
SBS 드라마 마을-아리아치의 비밀스럽네...
제목처럼 다크하고 무겁고...차갑다...
탁 트인 산 속 배경도 멋지고 ost도 매력적...
몇 년 전...
후반부 오두막 결투씬이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눈 덮인 알프스에서 벌어지는 차갑고 고독한 자의 서부극
몇 년 전...
다른 서부극들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차갑고 정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그 때문인지 여러모로 참신한 느낌이 좀 든다. 뻔한 스토리가 좀 감점포인트가 되기는 하지만, 사운드나 배우들의 연기력 등등, 다른 요소 쪽은 딱히 비판할 거리가 없다.
몇 년 전...
18회 부천영화제 초이스 작품. 취향 차이일까? 중반부 너무 지루해서 졸음 쫓는게 기운을 쏟아야 했다. 후반부 뻔한 복수극. 나에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서부의 뻔한 복수극 영화로만 보였다.
몇 년 전...
간만에 접하는 고독한 영웅 웨스턴. 정통 서부극과 마카로니 웨스턴의 문법을 충실히 따르면서 현대적 감각도 가미시켰음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압도되는 긴장감 압도되는 음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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