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의심하고 불평하는 것도 병이지만 뭐든 잘 믿는 것도 병이다. 사회가 어떤 곳인데 거기서 신뢰니 믿음이니 친구니 가족이니 하면서 관계를 맺는지 모르겠다. 두 눈 멀쩡히 뜨고도 코 베이는 세상에서 순진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남 등쳐먹는 사기꾼 다 잡으면 광역시 인구 쯤 되지 않을까. 너무 많아서 단순 가담자는 구속도 안 시킨다. 그런 쪽으론 머리가 잘 돌아가는 모양이다.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다는 건 그만큼 돈에 약하다는 소리다. 남의 돈 쉽게 생각하는 사람 번호는 바로 삭제하는 게 답이다.

영화평이라도 할 것도 없는 영화. 아니 이걸 영화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다

웃기기 보다는 유치하고 지루했다. 덤 앤 더머 2 보다 더 심한 느낌... 1편이 차라리 낫다는 생각... 전형적인 B급 코미디 영화...

유치 뽕짝, 결론은 납득이 안되지만...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볼만...

전편엔 케빈스페이시와 콜린파렐 제이미폭스 제니퍼애니스톤의 기가막힌 연기와 흥미롭게 엉켜지는 상황 설정이 있었다면 이 영화에는 답답하기 그지없는 바보 셋과 흔하디흔한 억지 설정만 있다 ㅠㅠ

평점이 낮아서 볼까말까 고민많이했는데 충분히 볼만해요! 재밋음!!

저능아들의 엉망진창 답답 코드 유머인데, 웃기지 않음. 멍청이들 싫어하면 절대 보지 마시길. 스트레스 풀리는 걸 기대했는데, 오히려 끊임없이 가지가지로 스트레스 받게 함;;; 그나마 뒷부분의 차량 씬은 볼 만 했음.

1편보고 재밋어서 봤는데, 미국식 개그 재밋게봤어요 ㅋㅋ

1편에 나왔던애들이 맞나싶을정도로 완전 바보가 되어 돌아왔군요. 뭐가 웃긴지 도통..

행오버 3 수준의 영화 나온 배우들 이름값이 아까움...

1편 괜찮아서 봤는데, 2는 정말 Horrible.

감독이 숀 앤더스로 바뀌어 1편과는 전혀 다른 영화의 느낌이 되었네요. 같은 진한 화장실유머를 좋아한다면 쌍수들고 반길만 하지만, 2편은 제목부터 그 의미를 잃고 헤매고 있어요. 3편이 나온다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시길...

어리버리하지만 따끔하게 되갚아줄 야심찬(?) 복수극... 음...1편 감독님하고 좀 틀린 두번째 시리즈... 약간의 화장실 유머와 행오버 분위기가 나던 가벼운 코미디... 여기서도 김치 어쩌고가 나오네...?

미국식 화장실유머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입니다 물론 1편부터 보시면 더욱 좋아요 ㅋㅋㅋ

역시 보지 말아야할 영화였음... 코미디 영화 2탄은 안보는게 건강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