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잉 무비-루르드

루르드

오스트리아 ,프랑스,독일 | 장편 | 96분 | 전체관람가, 심의번호 :2011-F66 | 드라마드라마 | 20092011년 02월 17일

참여 영화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오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휠체어에 갇힌 작은 여인… 그녀에게 일어나는 희망의 기적!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꿈꾸던 크리스틴. 전신마비로 휠체어에 묶여 항상 다른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게 되자 그녀의 삶은 건조하고 무기력해진다.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고픈 그녀는 믿음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찬 사람들과 기적의 성지 루르드로 순례를 떠나고, 여행을 하는 동안 자신을 돌봐주는 자원봉사자 마리아를 보며 그녀를 부러워하게 된다. 어느 날, 꿈속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들은 크리스틴! 조금씩 믿음이 자라기 시작한 그녀에게 기적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드라마 종교

평가 1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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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중에 복되시며

몇 년 전...

하느님은 상처 주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의 편의와 필요를 생각한 기대로 상처를 받습니다. 그분은 침묵안에서 정화의 시간동안 인간의 기대넘어 가장 좋은 것을 허락 하시는분 입니다. 다만 나는 그것을 알고

몇 년 전...

기적을 믿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도대체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가를 모르겠다. 기적이다? 기적이 아니다? 기적이 지속이 되려면 꾸준한 기도가 필요하다. 삶의 방향이 신을 향한 삶으로 바뀌어야 지속이 된다. 그저 현실의 재미들을 충족시키는 삶을 살라고신이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은 아니다.

몇 년 전...

예쁜 영화.

몇 년 전...

다양한 각도에서 기적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

몇 년 전...

신, 종교, 그리고 인간. 당신의 인생에서, 아픔을 치유하고, 당신을 구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몇 년 전...

다른 사람의 행운에 대해 있는 그대로 기뻐해 주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훌륭한 자세다.

몇 년 전...

기적으로서 시험되는 인간의 신앙심에 대한 진지한 물음

몇 년 전...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이다. 어쩌면 기적은 신의 은총과 어렵고 먼 것이 아니라 그걸 진정으로 바라고 당연시 했을때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몇 년 전...

기적의 모호함으로 가득한 라스트신의 음악과 그녀의 알 듯 모를 듯한 표정은 단연 압권이다.. 종교에 대한 진중한 질문..

몇 년 전...

기적을 둘러싸고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한 영화. (기적이 필요해서 간절히 기도했던, 그래서 기적을 경험했거나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던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성당 다니는 사람은 아니지만 기적을 믿기로 했다, 그곳에 가면 많은 기적이, 나를 놀랍게 만들었다

몇 년 전...

영화가 재미있지는 않다..이게 먼가 싶기도 하다..그러나 분명 생각할거리를 준다. 그리고 매력적이다...초반의 무미건조한 크리스틴의 얼굴...그러나 기적을 체험한 후 그녀의 환한 영혼에서 나오는 미소가 아름다웠다. 그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한다..참된 기적은 삶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끼는 능력을 주신것

몇 년 전...

기적의 샘물을 파는 사람들 또는 종교.... 그곳을 향해 끊임없이 모여드는 세상 사람들....그들을 차갑게 응시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살다보면 종교의 자리 또한 그런 것이다. 느리고 조용하고 섬세하다. 영화가 끝난 후 오랫동안 내 마음이 같이 공명했다.

몇 년 전...

기적을 바라지 말자..종교는 영혼의 순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기적이나 바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준 작품..그런데 나처럼 무신론자들이 보기엔 너무 지루했다

몇 년 전...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가장 종교적이면서 가장 비종교적인 신비스런 예술영화네요.자신의 삶을 성찰하게 하는 영화, 정말 이영화 품격있는데요.!

몇 년 전...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가톨릭 신자가 아닌 감동이 세상속에서 바라보는 루르드 이야기인데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어떻게 바라볼지 모르지만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몇 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