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맨 : Oishii Man
참여 영화사 : (주)스폰지이엔티 (제작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눈 덮인 공항에서 담뱃불을 빌리는 여자가 나타났다!
현석은 한 때 잘나가는 뮤지션이었지만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지금은 변두리 노래교실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그는 노래교실 수업을 듣던 재영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한다. 결국 훗카이도의 몬베츠로 여행 오게 된 그는 공항에서 태연하게 다가와 일본어로 담뱃불을 빌려달라는 여자를 만난다. 그것이 현석과 메구미의 첫 만남...
잊을 수 없는 그 겨울의 바다, 그리고 메구미
우여곡절 끝에 메구미의 민박집에 묵게 된 현석은 곧 맛있는 음식과 고즈넉한 분위기에 반해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한다. 관광가이드를 자청하는 메구미는 현석에게 몬베츠를 안내하게 되고, 두 사람 모두 음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때부터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음악과 바다와 소리, 음식을 공통점으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음악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짧지만 따뜻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민기 나와서 봄. 재미는 별로..
몇 년 전...
OST 만으로도 10점을 줄 수 있지 않나? 노래 좋네
몇 년 전...
여기나온배우들이더좋아졌어요
몇 년 전...
제작비아끼려고한거겠지만 정유미라는배우를 활용못한 감독의 실수
몇 년 전...
홋카이도 관광진흥영화인가? 홋카이도 가고 싶어졌다. 인물과 스토리도 괜찮네
몇 년 전...
존나 핵노잼
몇 년 전...
주인장
몇 년 전...
참 따뜻한 영화. 마음이 아플 때는 잔잔한 일본 소설이 읽고 싶어지는데 이 영화도 딱 그런 느낌을 준다. 이민기 정유미의 풋풋함이 있고 간장밥의 소박함을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내면의 소리. 그것에 친절히 귀 기울여 주는 상냥한 영화.
몇 년 전...
제작비내어준 사람 마음 아프겠다.
몇 년 전...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북해도의 유빙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뚫리네요. 소통을 통해 삶의 용기를 얻고 마음을 치유해가는 주인공에게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몇 년 전...
언어를 넘어 마음이 흐를 때가 있다. 빙산이 소리내어 쪼개지며 흐르듯, 그렇게 치유로 흘러간다.
몇 년 전...
힘든 시기에 보면 어깨를 토닥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영화^-^...근데 할말 다 못한듯한 느낌...이민기팬이어서 끝까지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
몇 년 전...
이민기완전짱!!!!!
몇 년 전...
배우에 비해서,,, 내용이 없는 영화.
영상은 너무 이뻣지만.. 배우가 아까운 영화..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뭐야..
몇 년 전...
이민기짱
몇 년 전...
이민기짱!!!!!!!!!!!!!!!!!!!!!!!!!!!영화대박
몇 년 전...
김씨의 매력이 느껴졌다고.
몇 년 전...
전 중간에 나왔어요..
몇 년 전...
메구미의 쾌활함과 현석의 멜랑꼴리한 모습이 대조적이였달까..조금은 지루할지도 모르겠지만, 영화의 끝장면은 새로운시작을 알려주는 것 같아 좋았어요.
몇 년 전...
살짝 기대에 못미치긴했지만... 겨울바다 가운데 서있던 이민기모습... 양동이 쓰고 울던 모습... 멋있기도하고.. 마음이 정말 찡하기도 했어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