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낫 유 : You're Not You
참여 영화사 : (주)마인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모비딕엔터테인먼트(주) (수입사) , (주)마음에드는영화사 (제공) , 영화사단비(주)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누구나…
인생을 바꿀 단 한 명을 만난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완벽한 피아니스트 케이트. 근사한 집, 멋진 남편, 화려한 커리어로 무장한 그녀는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던 날, 손가락 근육에 이상을 느낀다.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던 그녀의 연주가 무너지던 순간, 케이트는 루게릭 병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그녀는 뜻하지 않게 가수 지망생 벡을 간병인으로 채용한다. 주스 한 잔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주방을 초토화 시키는 최악의 간병인이지만 케이트는 자신을 동정하는 대신 진정한 위로를 건네는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인생이 꼬일대로 꼬였던 벡 또한 담담히 자신의 삶을 지키려는 케이트의 모습을 보며 생애 처음으로 인생의 목표를 찾아 가는데…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케이트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들을 이해했다. 그건 아마도 영화의 완성도보다는 케이트가 걸린 병을 우리 엄마도 앓았기 때문일것이다
몇 년 전...
영화 자체로 느끼는대로 보세요이 영화를 스토리 각본 뭐 이런거 틀에 매이지 마시고 느끼는 감정대로 보시면 눈물 핑 도실 겁니다정말 정말 잘 봤네요 진심 추천 드립니다
몇 년 전...
가슴이 먹먹해지도록 슬프기도하지만 뭉클한 감동도 밀려오는 영화!!난 어떻게 살고 있나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다!!!손수건 챙겨가는 센스!!
몇 년 전...
잔잔한 마음의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오랜만에 힐링 받은 느낌의 좋은 영화였네요
몇 년 전...
물론 누군가를 위해 삶을 받쳐 희생하는 것도 아름답지만, 그보다 아름다운 건 이제까지의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꿔 그 누군가를 위해 공부하고, 익히는 것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같다. 암에 걸린 아내를 위해 살림을 배우는 남편도 아름답고, 아픈 딸아이를 위해 예쁘게 머리 묶는 법을 배우는 아빠 모습도 아름답다.
몇 년 전...
힐러리스웽크 연기력과 따뜻함때문에 5개. 언터처블1%우정이 떠오름........ 뭐지 여자판인가.......
몇 년 전...
슬픔... 아름다움... 우정... 함께... 감동!
몇 년 전...
힐러리 스웽크.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도 사지 못쓰는 불구로 불쌍한 캐릭터의 끝판왕을 이미 연기하지 않았나...이 영화에서 그 이상의 것을 보지 못했다....아무리 불쌍한 캐릭터를 잘 연기한다해도...스웽크 이제 좀 밝은 역할 좀 맡았으면..
몇 년 전...
명품구두보다 더욱 빛나는 두사람의 우정과 연기.. 그리고 음악과 교훈.. 내 모습 그대로를 봐주는 사람.. 나도 그런사람을 만나고싶다..
몇 년 전...
꼭 보시길바랍니다. 두배우의 연기 정말 대단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고봤더니 눈이 퉁퉁부었네요
몇 년 전...
내용을 풀어가는 흐름은 경쾌하고 기분좋은 밝음이 있지만 영화의 주제는 비슷한 시놉시스의 여타 영화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한 부류의 영화중 이 영화를 처음 봤다면 대단히 의미있고 즐겁게 봤으리라 생각된다.
몇 년 전...
네 모습 그대로를 봐주는 사람, 당신도 그 사람의 있는 모습 그대로 봐야 한다는 것의 진솔함이 이토록 찬란하게 아름답다. 더불어 두 여배우의 놀라운 연기는 단순히 감동을 넘어 인간에 대한 애착을 깨운다.
몇 년 전...
이런영화가관객수가고작 17쳔여명이라니 우리나라관객들은 그저자극적인건좋아하니까 내가만약이병에걸렸다면 어떡해살았을까 참여러가지로많은생각을하게해준영화였다.잔잔하면서도많은생각으로본영화 정말코끝이찡했다.
몇 년 전...
역시 오스카 아무나 받는게 아니구만.. 연기 쩐다
몇 년 전...
루게릭병이란 소재나 부자인 환자와 가난한 도우미의 우정을 그린 스토리 전개가 좀 식상해서 감동의 깊이가 덜하다.그 병이 부자만 걸리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좀 현실적인 스토리로 이야기를 풀었으면 두 주인공의 연기가더 빛나지 않았을까?
몇 년 전...
음울할수도 있는 이야기에 적절한 유머를 구사하여 지루할틈없이 전개한 연출이 탁월하군
몇 년 전...
내 인생의 세번째 영화
몇 년 전...
감동~^
몇 년 전...
연기자들의 연기가 두번 감동시키는군요! 이 영화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친구가 되려면 먼저 선입견이 없어야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한다면 누구라도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네요
몇 년 전...
빤한 이야기이지만 그 감성에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몇 년 전...
감동이 있어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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