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는셈치고 봤다가 진짜 속았다. 돈아까움...

만들다가 중간에 그만둔 영화...

아 정말~~무서워해야하는거야 슬퍼해야해 하는거야 걱정해야는거야 내가 도대체 뭘 느껴야하는거야ㅠㅠㅠ

예상했던 크리처 무비와는 좀 벗어났지만

참으로 시의적절한영화! 모두 건강하세요

CG의 발전에 비해 이야기의 독창성은 후퇴했다

싸고 맛있는 집은 없다. 싸구려는 그냥 싸구려일뿐.

저마다 제 입맛! 아기에게는 엄마 젖, 또는 이유식! 노인에게는 흰죽! 내게는 이 영화가 앞부분은 이유식처럼 좀 지루했디만서리 후반부는 건강식! 뇌건강! 존 카펜터 감독의 1980년 작 (괴물)을 연상케 한다. 이건 바다의 .

감염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인가 그럭저럭인데... 갑자기 여주의 발암선택으로 급전환하는건 아무래도 이해가 안된다는... 영화안에 뭔가 많은걸 담은걸처럼 잔뜩 폼을 취하다가 그냥 서둘러 마무리하는 느낌이...

이렇게 긴박감도 스릴도 없을수가...지리지리해서 짧은 러닝시간이 길게만 느껴졌다

바다 한가운데 한정된 공간에서 감염의 공포와 선원들간의 갈등을 잘표현했다 여주의 캐릭터가 매우 인상적이다

소재는 징그럽고 영상도 징그럽고 화면도 징그럽고 재미도 없다

왜 빨간머리를 배에 태우면 재수가 없는지. 잘 보여준 영화네요. 이게 어떻게 전염되는지 인간대 인간으로 전염되는지에 대한 고민도 없이 독단으로 배 고장내서 사람들 치료받을 기회도 없애버리네요. 마지막에 하늘이 도와서 지도 당하는게 그나마 사이다었네요 ㅋㅋㅋㅋ

노잼 노잼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주인공의 사투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요즘의 상황과 비슷해서 몰입도가 높아짐. 대부분 상영시간이 작은 배 안에서 이루어지지만 상영시간이 길지 않아서인지 지루하지는 않음.

스토리 엔딩 이상하다 봐더니 아일랜드?

노잼..

무서운거 못보는 사람들을 위한 공포영화 .. 소재가 신선하고 전개가 빨라서 좋았어용..

소재가 신선하네... 임팩트는 크게 없지만, 흥미로운 소재로 영화를 몰입 시키는 맛이 있네~ 근데 여대생의 결정은 어리석은듯... 질병이 퍼지는걸 걱정해 자신들을 격리하고 사회에서 분리한다는 생각도 맞긴하나, 그건 병원이나 질병치료센터에 가서 할 일이고, 개인이 코로나 걸렸다고 스스로 방에서 격리된체 그냥 외부차단하며 홀로 있느거나 뭐가 다르냐. 병에 걸렸으면 병원에 가서 격리된체로 치료를 하고 백신이나 다른 방법을 모색해 봐야지. 여대생 같은 생각이면 코로나 걸린 사람들은 병원치료도 포기하고 방에서 그냥 홀로 죽음을 맞이 하라는거나 뭐가 다르냐... 막말로 질병이 퍼지는게 걱정이라면

모든게 많이 부족한 작품이었다 크게 공포스럽거나 무섭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해의 생물에 대한 신비로움이나 괴기함도 없었다 지금까지 소개된 영화들을 짜깁기 한 듯한 느낌 개연성은 심히 별로였고 여주의 신선함은 있으나 연기는 그딱이다

영화 개봉 시기는 딱 좋은데 그걸 이어가기에는 스토리나 스릴이 부족하다... 그냥저냥 볼만한 정도 이긴 하지만 속편이 나온다면 기대해보고 싶다.

독특하고 선구적인 영화

남자만 홀로남다니 ㅠ 슬프나 결말이 그게다였다니.. 점수는 후하게주진 없어도.. 으스한건 쫌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