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향한 여행, 마크 트레인 원작의 '허클베리핀의 모험'증기선이 들어올 때마다 집 떠나는 꿈을 꾸는 허클베리핀와 더글라스 부인의 집의 노예인 짐은 친하게 지내면서 둘 다 항상 자유를 꿈꾼다. 한편 술주정뱅이 허크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을 돌봐주는 더글라스 부인에게서 허크를 불모로 돈을 뜯어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날 허크는 아버지에게 매를 맞게 되고, 아버지가 잠든 사이 집을 도망쳐 나온다. 더글라스 부인의 집에서 도망친 노예 소년 짐과 함께 허크는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강을 따라 모험 길에 나서는데.......
원작을 너무 많이 바꿔 놔서 좀 부자연스럽다. 이야기가 매끄럽게 흘러가지는 않는다.
몇 년 전...
마이클 커티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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