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사건으로 체포되었던 샤를이 드디어 출소한다. 60대에 접어들어 이제는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아내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샤를은 칸에 있는 카지노를 털 계획을 세운다. 교도소에서 만난 시시한 절도범 프랑시스를 끌어들인 샤를은 프랑시스를 카지노로 보내 금고의 위치를 알아내라고 한다. 프랑시스는 댄서 브리지트에게 접근해 정보를 얻어 내려 하는데, 그는 브리지트를 유혹하는 데에 빠져 그만 실수를 하고 만다. 긴장감 넘치는 추리 형사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앙리 베르누이의 범죄 영화로, 장 가뱅과 알랭 들롱의 연기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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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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