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시대, 꿈에서 소외 당한 소녀들이 ‘폭스파이어’라는 비밀 그룹으로 모였다. 일찍이 엄마를 여의고 아빠에게도 버림 받은 소녀 ‘렉스’를 리더로 하여 모인 여섯 소녀들은 어리고 가난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자신들을 농락하는 이들을 조롱하며 세상과 뜨겁게 맞선다. 그러나 단순히 복수를 위해 뭉친 소녀들의 행동은 점차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해지고, 뜻밖의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하는데…
귀하니 귀한 여성영화이나 롤모델이 없어서 그런지 뒷부분은 배가 산으로 간 느낌
그래도 소재가 참신하다
몇 년 전...
무모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책임감있게...
클럽을 이끌어간 한 소녀는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굳건한 신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었다...몇명은 신인 배우들...@@
몇 년 전...
신문 사진속 렉스! 길을 찾기위한 방황이라면, 타는동안 진실하면 충분할지도....
몇 년 전...
반짝 타올라 사라진 불꽃을 무의미한 것으로 치부할 순 없다. 타고 남은 재는 분명 변증법의 '反'으로 의미있는 역할을 해낼 것이다.
몇 년 전...
어설프고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긴 했으나, 그 나이에 그 정도의 문제의식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몇 년 전...
대의는 결성됐으나 명분은 찾지 못한 정치의 성장통. 항상 '왜' 보다 '어떻게' 가 어려운 법이지
몇 년 전...
궤도를 벗어난 뜨거움으론 세상을 바꿀 수 없다.
몇 년 전...
미안하지만 잘못된 열정엔 공감하기 힘들다..
몇 년 전...
나쁘진 않은데...그렇다고 엄청 재미있지도 않네요..
10대 소녀들의 일탈행동을 그린듯. 한데
깨달음도 있고 시간이.아깝지.않은 영화에요
몇 년 전...
처음엔 시원시원하더니 결말은 왜
몇 년 전...
비록 꺼지고 말았지만, 불꽃처럼 타오르던 그때, 그들은 간절했고 진실했다
몇 년 전...
촛불이 타오르는 시간이면 충분하다던 렉스의 모습이 멋지다. 혼란한 사회에서 그 나이에 그만한 신념을 가진다는 것, 충분히 멋진걸.
몇 년 전...
정의롭고 순수했던 소녀들이 어느순간 초심을 잃고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는 다소 이해가 안가는 얘기. 아니면 내가 감독의 숨은 연출을 캐치못했던걸까? ㅠㅠ 첨엔 무지 신선하고 사회에 엿먹이는 소녀들의 발랄함이 시간이 갈수록 깡년이 되어버리는 일탈에 많은 실망 삭제
몇 년 전...
허영과 자긍심에 가려진 어긋난 반항
몇 년 전...
처음에는 정말 정당한 이유로 사회에 반항하는 소녀들이 멋있고 보면서 시원했는데 보면서 점점 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냥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이런 영화를 만힝 안접해봐서 그런지.. 배신? 하는 장면 완전 쇼크였어요.
몇 년 전...
보고나고 계속 생각난다...
몇 년 전...
소녀들의 사회에 대한 반항...뭔가 시원하면서도 마음 아프더라...
몇 년 전...
써니의 마지막 엔딩생각해보면 이 영화에 써니같은걸 갖다붙이는건 정말 실례. 어쨌든 그당시 사회의 거시적인 면을 담아낸것 외에도 여성의 내부집단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공기도 잘 잡아냈다.
몇 년 전...
감정 이입없이 스크린 너머를 고스란히 지켜보게 되는 영화. 문과 유리창 씬이 유난히 많은 점이 특이한데 그 의미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몇 년 전...
끝나고 소름끼쳤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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