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7월 19일 미육군 항공대는 미군 역사상 최초의 흑인조종사 선발을 시작한다.
엘리베마 주 터스키지 대학 항공학부 시설에서 기본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인근 터스키지 육군비행장에서 고등비행훈련과 전투훈련을 실시한다.
종전까지 터스키지에서는 992명의 흑인조종사가 양성되어 450명이 해외에 참전한다. 이들은 총 1,500회 이상 출격하여 적기 111대 격추 및 150대 지상격파를 하였다. 그외에 기관차 57대, 화차 50대, 구축함 1대, 레이더기지 1곳, 차량 6대, 포좌 3개 등을 파괴하는 전적을 세우고 150명의 흑인조종사가 훈련 또는 전투 중 전사하였다.
당연히 인종차별 같은 것 없다. 몰라서 실수하면 바로 사과한다. 당연히 성차별 같은 것도 없다. 그런 오해가 있을 것 같으면 다시 한번 확인한다. 당연히 지역차별 같은 것도 없다. 다 같은 국민끼리 편 나눌 게 뭐있겠나. 당연히 정치차별 같은 것도 없다. 생각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게 민주주의 아닌가. 당연히 남북차별 같은 것도 없다. 함께 할 때 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는데 서로 소모적 상황에서 머물 필요 없다. 당연히 사람차별 같은 것도 없다. 잘나고 못나고 어리고 늙고 장애와 비장애를 사람의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뭐 있겠나. 저마다 생에 한 번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살아가는
몇 년 전...
실화. 위대한 의지. 이 작품을 감상한 후, 우리들의 삶엔 아주 작은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분명히 그럴 것이다.
몇 년 전...
tv영화라 제작비때문인지 전투신에 실제 전투장면이 삽입되어 볼거리는 부족하지만 흑인최초의 비행단이라는 매력적인 내용만으로도 이영화를 볼가치는 충분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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