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책마다 출판을 거절당하던 작가 클리포드 어빙(리처드 기어)은 은둔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의 자서전을 독점 집필한다는 충동적인 거짓말로 출판사로부터 엄청난 계약금을 받고 작업에 착수한다. 하루하루 원고 마감일이 다가오자 어빙은 동료 닉과 함께 하워드 휴즈의 목소리, 생김새, 주변인 등 그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수집하며 조금씩 하워드 휴즈의 전기를 위조해 나간다.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과 언제 하워드 휴즈가 자신을 해칠 지 모른다는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며 전기를 완성할 무렵, 진짜 하워드 휴즈로부터 뜻밖의 메시지가 전달되는데...
사전정보 없이 본 영환데 재밌네요. 추천합니다
몇 년 전...
하워드휴즈 진실과 사실 거짓그것을 결정하는건 권력과 돈 일지도
몇 년 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거짓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임
몇 년 전...
거짓말도 제대로 하면 예술의 경지에 이른다. 확고한 믿음없이 보짱없이는 불가능한 연기이다.
몇 년 전...
무엇이 진실인지는 누가 이득을 얻느냐를 보면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그 욕망으로 인해 무너지는 인간군상은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다. 그런데
박 근혜는 사저로 돌아가면서 국민의 심판에 대해서도 반성과 승복은 커녕, 자신의 끝없는 욕망을 위해, 개발독재에 세뇌된 극소수의 극우 지지자들에게 총칼을 들고 전국민을 상대로 싸우도록 지령을 내리고 있다.
몇 년 전...
한 사기꾼작가의 헤프닝. 하지만 미국인들에게는 매우 인상적인 영화 일 것이라고 본다. 시나리오 9점 연출 8점 배우들의 연기 7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어의 연기는 그닥. 단, 볼만한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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