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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의 어린 시절 포스터 (My Name Is Ivan poster)
이반의 어린 시절 : My Name Is Ivan
러시아 | 장편 | 95분 | 드라마,전쟁 |
감독 : (Andrei Tarkovsky)
출연 : (Nikolay Burlyaev) 배역 이반 역 , (Valentin Zubkov) 배역 캡틴 홀린 역 , (Yevgeni Zharikov) 배역 Lt. 갈트세프 역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주인공인 이반(니콜라이 부를리야예프)은 12살 먹은 어린 소년으로 나치독일군이 그가 살던 마을을 침공해오면서 고아가 된다.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그의 어머니는 독일군에 의해 학살당한 무리 속에 있었던 것이다. 그는 수용소에 갇혔지만, 극적으로 탈출하여 러시아의 콜린 대위의 눈에 띄어 그에게 입양된다. 콜린 대위(발렌틴 주브코프)가 그를 맡은 것은 그를 학교에 보내 정상적인 교육을 받게 하려는 뜻이었지만, 이반은 러시아군을 직접 돕기로 결심하고, 독일군 속에 잠입하여 스파이 노릇을 한다. 위험한 작전을 떠맡아 용감하게 적진에 뛰어든 이반의 소식은 한동안 들리지 않는다. 어느 날 저녁 작전 수행 중 그는 영영 되돌아오지 못하는데, 결국 베를린의 근교에서 그의 상관에 의해 입수된 한 조각의 보고 서류가 그의 최후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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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은 앞으로도 바다 위를 뛰어 다닐 것이다. 전쟁 중의 비극은 너무나 당연하고 참혹한 현실이다. 이반은 그런 자신의 비극과 다른 이들의 비극을 대신해 결코 다른 이들이 보고 놀라거나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증명 하며 앞으로도 일어날지 모를 나 자신(비극)을 대변해가며 그때의 이반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계속해서 바다를 뛸 것이라고 이 영화는 말해주고 있다. 각자 저마다의 현실을 향해 복수 하고 싶겠지만 그날그날의 삶을 인정 해야 될 것이다. 신은 있으니까. 이 영화에 한해서... 마태 복음 14: 26~27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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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통령과 총리가 이번 2차대전일을 기념해서 또 다시 폴란드 기념행사에 참석한 후 과거 전쟁의 아픔과 고통을 안긴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반성했다. 그런 독일의 지도자들과는 다르게 아베는 반성과 사과 대신 무역보복으로 우리 경제에 비수를 꽂았다. 미개한 나라를 선진국 만들어줬더니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많은 모양이다. 아베가 총리로 있는 동안에는 반성도 사과도 없을 것 같다. 자기 아버지 얼굴에 먹칠한다고 생각할 테니까. 반성할 거란 기대도 안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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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전쟁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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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이반의 어린시절", 타르코프스키의 모든 작품이 그렇듯이 결코 단순하게 눈에 보여지며 이해되는 작품은 아니다.첫장면에서 아이가 꿈속에서 하늘을 날아 어머니에게 달려가 물을 마시는 장면에서 크나큰 기대감을 갖게되지만,그 이후에 펼져지는 스토리와 장면들은 아직도 많은 의문점을 갖게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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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이영화가 타르코프스키의 영화인지도 모르고 보았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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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의 별을 만져보고플 나이에 억압은 우물안의 비친 지키지못한 별들만이 만지게 만들었다. 오늘도 나의 차갑게 식은 벽난로에서 아니 띈 텅빈 연기가 굴뚝밖으로 멀리 멀리 펴져간다.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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