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6년 한 연금술사에 의해 영원한 삶을 주는 조그마한 기계인 '크로노스'라는 것이 발명된다. 연금술사는 순금의 달걀 모양인 크로노스의 사용법을 일기장에 적어둔 채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400년이 지난 후 골동품상을 경영하던 헤수스(Jesus Gris: Federico Luppi 분)는 유독 이상한 석고상을 찾는 손님을 이상하게 생각하던 중 창고 속에 보관되어 있던 석고상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계 크로노스를 발견한다. 우연한 기회에 크로노스를 사용하게 된 헤수스는 그것이 주는 젊음의 정체를 알지 못한채 중독되어 점점 뱀파이어로 변해가게 되고, 크로노스의 사용법이 적힌 연금술사의 일기장을 손에 넣은 데테(Dieter de la Guardia: Claudio Brook 분)의 부하 엔젤(Angel de la Guardia: Ron Perlman 분)에게 쫓기게 된다. 결국 헤수스는 데테와 엔젤을 죽이지만 크로노스의 비밀을 알고나서 마지막 선택의 딜레마에 빠져든다. 크로노스에 의지해 영원히 뱀파이어로 살것인가, 아니면 뱀파이어로의 삶을 포기하고 인간으로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오로라는 참 겁도없어 ㆍㆍ &
론 펄먼은 정말 타고난 얼굴 ~
몇 년 전...
길예르모의 등장을 알린 초기작
몇 년 전...
영생을 갈구하는 그 비참한 욕망, 기괴한 잔해만이 남을 뿐인데.
몇 년 전...
역시 독특하고 아름답다. 판타지를 현실에 잘 녹일 줄 안다.
몇 년 전...
신화적인면이 강조된 델토로식 뱀파이어 스토리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몇 년 전...
지금의 델토로의 개성이 데뷔작에도 묻어있지만 아직 서툰시기라 할 수 있다.
가장 아쉬운 건 손녀 캐릭터를 줄곧 잘 살리지 못했다는 거다.
어린소녀를 잘 활용하는게 델토로의 장점인데 이때는 버거웠나보다.
몇 년 전...
색다른 영화를 만들려한듯 하지만 결국은 너무도 평범한 영화다
몇 년 전...
델토로형님 팬이지만 너무 오래전 영화라 ^^;; 델토로 형님표 영화답게 기괴하고 슬픈맛이 있다...상처 꿰매는 장면은 델토로형님 영화엔 다나오네~~^^*
몇 년 전...
컬트적 명성에 비하면 기대에 크게 못미친다. 솔직히 좀 실망스럽기까지 하다.
몇 년 전...
마지막이 쬐끔 아쉬웠던. 흡입력은 최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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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이 명작을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니.
다시 보고 싶어 미치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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