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름캠프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몰려든 소녀들로 붐비는 캠프 월든에는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이곳까지 날아온 할리 파커도 있다. 드넓은 포도 농장에서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할리는 함께 말타기도 즐기고, 비밀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아빠를 두었지만, 대신 엄마가 없었다. 할리가 캠프장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있을 무렵. 의리의리한 리무진 한 대가 캠프장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온다. 그 안에서 사뿐히 내려선 소녀는 애니 제임스. 바다 건너 런던에서 온 애니는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인 멋쟁이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말쑥한 옷 맵시에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카드 놀이까지 잘하는 완벽한 꼬마 숙녀지만, 아버지에 대해서는 하나도 아는 것이 없다. 갓난 아기였을 때부터 가족이라곤 엄마와 애니, 그리고 할아버지 이렇게 셋 뿐이었으며, 엄마는 아빠 이야기도 거의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캠프 월든에서 할리와 애니, 두 소녀가 만났을 때,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놀란 입을 다물 수 없었다.두 소녀가 너무나 꼭 닮아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보다고 놀란것은 본인들이었다. 알고보니 이들은 쌍둥이 자매였던 것이다. 꿈에도 그리던 엄마, 아빠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할리와 애니는 깜찍한 계획을 세운다. 캠프가 끝나는 날. 서로가 상대방으로 가장하여 생활하고, 결국에는 두 분이 재결합하도록 일을 꾸미기로 한 것인데...
린제이 로한의 아역배우 시절
몇 년 전...
쌍둥이를 우연히 만나 가족과 재회하게 되는 전형적인 디즈니식 영화. 린제이의 싹쑤가 보이는 연기.
몇 년 전...
칙칙한 영화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오랜만에 소풍나가서 햇볕쬔 기분이다ㅋ
몇 년 전...
린제이 로한의 쌍둥이 연기
몇 년 전...
잘 자라지 못한 린제이 로한....그 오점말고는. 가슴이 따뜻해 지는 가족애를 그린 영화........뭔가 카타르시스도 있고....이 당시엔 정말 재밌었을 것 같다....지금 봐도 괜찮긴 하다....어차피 스토리는 뻔했으니까 하지만 조선놈들은 뻔한걸 재미없게 만들지만 미국넘들은 뻔해도 재밌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넘들이다.....
몇 년 전...
ocn에서 우연히 재미있게 본 영화
넷플릭스에서 다시봐도 흐믓한 영화
린제이 요한 ... 어린이도
주연배우들도 넘 좋아요
몇 년 전...
이 귀여운 꼬마가 자라서 우리가 아는 그 린제이 로한이 되다니....
몇 년 전...
린제이 로한......
몇 년 전...
나홀로 집에처럼 볼때마다 재밌는 영화, 처음에 린제이 로한 진짜 쌍둥이인 줄 알았다. 망나니만 아니면 안젤리나 졸리급 여배우가 되었을텐데
몇 년 전...
애들한테 도박을 시키냐 양키새끼...
몇 년 전...
아하학ㅋㅋ 아진짜 너무 웃기다곸ㅋ
몇 년 전...
주근깨가 심했었구먼.. 다행히도 미국에선 이마 주름과 주근깨는 자부심이니 다행.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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