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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 The Grapes Of Wrath
미국 | 장편 | 128분 | 드라마 |
감독 : (John Ford)
출연 : (Henry Fonda) , (Jane Darwell) , (John Carradine)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오클라호마의 농사꾼 출신의 톰이 4년 만에 감방에서 출소해 집에 돌아와 보니 가족들은 생활고에 시달려 서부로 이주하려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가족들은 여러 곤경을 겪게 된다. 전과자이자 무식한 노동자였던 톰은 사회의 불평등을 서서히 인식하며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설정한다. 존 포드의 영화 중 가장 사회의식이 깊게 반영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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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작물을 수확하기 어렵게 된 농민들은 은행 융자금을 상환하지 못해 땅을 빼앗기게 된다. 마치 은행은 이윤을 먹고사는 괴물처럼. 농민들의 생활 터전을 잃고 지주와 은행 빚 독촉에 시달려야 했던 경제 공황시대. 수십년간 살아온 정든 고향을 떠나기가 싫은 할아버지의 모습은 냉혹한 자본주의의 현실을 보여준다. 사람들의 영혼은 분노의 포도송이처럼 검붉게 익어가고 있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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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포도』는 존 스타인벡에게 퓰리처 상의 영예를 안겨 주었다. 한편 1962년 그가 노벨 문학상을 받았을 때 스웨덴 한림원은 “『분노의 포도』는 위대한 작품이며, 스타인벡이 노벨 문학상을 받은 가장 주된 이유이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 DAUM 백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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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을 뜯어먹는 자본가들과 그들의 개같은 하수인들에게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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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미국내 흑인 대하는 것이 이 시절어는 백인에게도 적용 되다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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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한가족이 자본주의에 몰락하는 과정을 바라보는것이 너무나 비참해서 보는 내내 괴로웠다 자본주의는 탐욕에 대한 숭배를 경계해야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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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안나오네요 소설과는 줄거리가 약간 다르다지만 내용 이해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고 ... 하여간 거대자본에 밀려난 노동계층은 갈곳이 없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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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착취와 공권력이 삶의 터전을 상실해버린 우리네 가족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저 오래전에 이런 묵직한 메세지의 영화가 있었다니 놀랍고 ( 원작의 힘도 있겠죠) 안타까움과 공포의 연속이었습니다 허나, 영화의 메세지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론 막 재밌거나 하지는 못했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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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 ! 짐 케이시를 기억하라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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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를 위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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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은영화... 존포드 이 할배는 왜이리 영화를 잘만드는지...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와 함께 존포드 영화에서는 절대 빼놓지말아야할 걸작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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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집 없는 가족이 얼마나 될까. 먹고 살기 위해 떨어져 사는 가족은 또 얼마나 될까. 비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임시직, 알바처럼 불안한 근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과연 얼마나 될까. 아파도, 배고파도, 추워도 참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한 가족을 이루고 소박하게 사는 것조차 꿈같은 세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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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폰다 : 자신의 영혼 말고, 거대한 영혼을 가져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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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년전 작품이지만 현재의 민중들의 삶과 미래를 보는듯 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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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pes Of Wrath- 꼭 보고싶은 영화인데 daum영화에도 없고, 재상영도 없어 무척 기다리는 영화입니다. 2010년, 2011년 영화제에 잠시 상영된 줄은 알지만 꼭 보고 싶습니다. 혹시 재상영이나, 아니면 daum영화다운로드에도 등록해주실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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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빅토르 위고가 있다면, 미국에는 존 스타인벡이 있었다. 미국판 '레 미제라블'... 대공황을 그 어떤 영화보다 사실적이고 냉정하게 묘사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며 사회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70년도 더 된 영화라고는 믿기 힘든 완성도 높은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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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후 현재의 모습과 뭐가 다른가? 자본주의의 모순을 꼬집는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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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포도'가 아니라 '분노는 포도처럼' 이라고 번역해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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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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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부 개척사의 또다른 단면을 보여준다. 남의 나라 역사는 관심사 정도이고, 작품성은 글쎄, 소설로 읽어야겠지.
몇 달 전...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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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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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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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포도 포스터 (The Grapes Of Wrath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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