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감독의 첫 장편영화 역사의 시작

완벽한 함정에 빠지게 되는 과한 호기심의 말로. 놀란 감독의 대작들을 다 보고 난 후라 엔딩의 반전을 보기 전까지 약간 심심하다 생각했는데 제작비 6천불이라는 글 보고 깜놀. 코브역의 배우가 대사 처리나 마스크 모두 인상적이었는데 이후 필모가 없어 아쉬움

다운은 받았는데...

놀란 감독의 데뷰작인데 짧지만 그 촘촘함과 흑백의 영상미가 주는 색다름이 역시 그답다는 생각이 든다. 백수청년의 관음적 미행 취미를 제대로 역관광한 스토리가 놀란 감독 특유의 몰입감 있는 두뇌플레이와 반전이 흑백의 영상미에 잘 녹아든 작품..약간 억지스러움도 있지만 그마저도 세밀한 구성에 녹아버린다.ㅋ

대런 아로노프스키에게 '파이'가 있다면, 놀란은 '미행'

중단편 소설 한 편을 읽은 느낌. 외롭고 지루해 시작한 미행. 그 사람이 어디에서 뭘 하는지 알더라도 절대로 두 번은 미행하지 않는다. 그의 눈에 한 남자가 들어온다. 그리고 그 남자에게 자신의 미행을 들키고 만다. 그때부터 남자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기 시작한다. 재미로 시작한 미행이 결국 자신의 목을 얽매고 만다.

인상적인 느와르풍의 놀란의 초기작

살짝 끝 마무리에서 섭섭함이 느껴지는 것 외에는 괜찮았던 영화다.할 일 없이 시간 낭비하는 사람에 대한 벌이라고나 할까.스릴러의 진수는 역시나 반전..반전 매력 썩 괜찮았다.

메멘토보다 재밌게 봤다 ㅋㅋ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퍼즐식 연출,마지막 반전 등 놀란 특유의 기교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데뷔작이다. 아마도 이 작품을 습작으로 메멘토를 수상했으리라

아직도 모르는가 놀란신의 영화다

이전부터 놀란은 위대한 비상을 준비했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비긴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이 작품을 보고 천재 감독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메멘토의 준비 과정이 아니었나 싶다.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반전 결말과의 연계성이 뛰어났다.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점은 영화가 진행되어 가는 동안에도 우리의 삶과 철학이 녹아있다는 것이다.

시나리오 촬영기법 등 새로운시도는 좋으나 영화완성에 정성투자 부족

좀 지루한데?? 뭘 말하고 싶은거지?? ......헐!!

메멘토 이전에 태초에 미행이 있었다.. 잘만든 영화이나, 메멘토보단 쫌 헐거운 이야기~

마지막 반전을 위해 달려가는게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진 않지만 그런대로 재미는 있다

오~~이런 반전에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