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오빠의 삶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적인 스토리에 여동생들도 제대로 사랑 못받고 크다보니 한순간에 한 가정이 무너지는구나..

주인공이 예전 기대주로 아엠넘버4에서의 스타로 성공할줄알았으나 대실패로 끝나고 이남자 어디로 갔나했더니 그동안 마음고생심하게 했나보군 자기가 감독을맡은거보니까 어떤감독도 그를 안불렀구만 그래서 연기나 감정이 예전보단 많이 고민한흔적도보이고 혼신을다했구만

미국 스타일이라 그런가 조금은 다르지만 한국은 더욱 자존감 박살에 은둔형 외톨이 사회적 활동 장애 이야기가 맞는 듯하다 학대의 내용이 다르니.. 한국은 정서적 학대가 ㄹㅇ

온집안이 쑥대밭이 됐구나 너무 가슴아프다

눈물에 목이 메인다 학대받은 아이들이 겪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사실적으로 다룬 영화

실제로 이런 가정 많다. 가정은 반드시 따듯하고 안전한 곳 만은 아니다. 어떤 면에선 그 어느 곳 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곳 일 수 있다.

결말이 고구마다. 이런 결말 진짜 짜증난다. 서양판 콩가루 집안 ㅜㅜ

아동학대를 받은 아이들의 성장후 모습, 참 슬펐다

가난한 백인들의 삶을 아주 과장해서 저질로 표현한 영화. 가난한 콩가루 집안의 콩가루 인생들! 모두가 정신이상자들이다. 중증 정신질환은 불치병이다. 폭력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가난이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에서 벗어나려고 의지로 노력하는 존재이거늘 단지 죽은 아버지의 가정폭력 기억 탓에 가족 전체가 더 망가져 정신질환자처럼 인생을 산다는 설정은 인간에 대한 모욕이다. 가난은 대를 이어 벗어나기 어려워도 죽은 아버지에게서 벗어나는 일은 쉽다. 한국인들은 일제 강점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먹과 몽둥이로 얻어 맞는데 익숙한 개인과 민족이었으나, 환경에 굴종하지 않고, 의지의 선택으로

하... 칠레 여자들에 대한... 무슨일이...

내가 그 여자인 줄 알았구나!!! 상당히 충격적인 가슴아픈

포스터와 달리 상당히 충격적이네 ~ 애들은 절대 때리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