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철 : Black Light
참여 영화사 : 원테이크필름 (제작사) , 영화사 새삶 (제작사) , 찬란 (배급사) ,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주) (제공) , 찬란 (공동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8
두 여자가 한 교통사고로 남편들을 잃었다. 희주의 남편은 죽었고, 영남의 남편은 2년째 의식불명. 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희주는 우연히 영남을 맞닥뜨리고, 영남의 딸 은영은 희주의 주위를 의뭉스럽게 맴돈다. 하나의 사건, 각자의 이유, 조각난 진실... 빛과 빛, 철과 철이 부딪치던 그날 밤의 비밀이 밝혀진다
믿고 보는 염배우님!! <벌새>에서 알게된 신예 박지후 배우님!! 그리고 새로 알게된 김시은 배우님 3명의 콜라보가 환상...
몇 년 전...
이정도로 탄탄한 연출이랑 연기를 오롯이 담은 영화도 드물듯. 잔상이 오래 남은 인상적인 영화
몇 년 전...
각 캐릭터들의 이유있는 대립! 몰입도쩌는 미스터리 스토리까지!! bb
몇 년 전...
\빛\과 같은 연기를 보고 마음이 \철\과 같이 무거워진다.
몇 년 전...
한꺼플 한꺼플 벗기다보면 반전의 반전이 이어진다
몇 년 전...
어쩌면 누구의 잘못도 아닌 고라니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걸수도 있겠단 생각이들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서로의 원망과 죄책감 ,미움이 고라니의 천진무구한 눈망울에 씻게내려가는 기분..
몇 년 전...
진실을 알고자 하는 자 진실을 아는 자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가...
몇 년 전...
스토리가 너무 많이 꼬였고 마지막에 역시 굳이 열린 결말로 끝내는 게 아쉽네요.
몇 년 전...
엄혜란 대단한 배우네
다른 작품들에서 잠깐 나오더라도 울림이 있었던 배우라 눈여겨 봤었는데 좋은 영화 계속 출연 부탁드려요.
몇 년 전...
소위 잘나간다는 감독이 역시 잘나가는 배우들 잔뜩 캐스팅해놓고는 스토리 똥망인 영화들이 많은데 비해 이 영화는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배우들이지만 탄탄한 연기력과 스토리로 엄청난 명작을 완성해냈다.
"왜 하필 이 길로 가요."
"이 길밖에 없어요."
그리고 가까스로 충돌을 면한 고라니.
이 장면이 영화의 모든 내용을 요약해주는듯.
몇 년 전...
밑에 마지막 고라니 얘기하시는데
저는 고라니가 사고의 원인이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고라니가죽어 있는 장면도 있었고....
몇 년 전...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인 사람들의 이야기.
몇 년 전...
고라니는 이길밖에 없다며 극단을 선택한 이에게 다른 선택을 도와준 뜻밖의 상황
몇 년 전...
희주가 나쁜년이군 돈때문에 오빠를 의심하고
몇 년 전...
생각보다 영화가 흡인력이 있고 괜찮다.
근데 너무 꼬아놔서 개연성이 떨어진다..
몇 년 전...
이련 영화들이 메이저 배급사에 밀려 상영관이 없다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몇 년 전...
영화입맛이 엄청 까탈스러운 1인이지만
닥치고 즐감 초강추!!!
몇 년 전...
두 여인의 연기에 숨이 막힌다. 가해자들은 사라지고 피해자들만 남았다. 깨어난 남편 또한 사고와 관계없이 궁극적으로 피해자일 따름이다.
몇 년 전...
순전히 연기자들의 연기력만으로 그리고 탄탄한각본,,젊은 감독의 섬세한 연출,,너무 훌륭한 수작이다
몇 년 전...
아, 지루한건 어쩔 수 없네요.
몇 년 전...
영화 보는 동안 생각이 계속 바뀜.
몇 년 전...
몰입감이 대단한 영화네요 세 여배우 연기가 정말 탁월합니다 푹 빠져서 봤어요
몇 년 전...
과연 진실은 꼭 알아야만 하는건가... 진실을 알았을때 오히려 더욱 불행해진다면 그 진실을 모르는게 나은걸까...
배우들의 연기과 연출, 시나리오 모두 볼만했던 영화...
몇 달 전...
제목이 "철, 균. 쇠" 따라한것 같고 영화와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 그게 가장 큰 미스인것 같네요. 그 외로는 모든 면에서 다 잘만든것 같습니다. 영화 엔딩도 신선해서 좋고.. 아마 두 운전자 모두 슬픔/절망/분노 속에서 운전하다가 예상치 못하게 고라니를 맞닥뜨려서 사고가 난 모양이네요. 앞서 장면에서도 한번 고라니가 나오고. 연기나 스토리 다,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나오는 작지만 큰 반전들.. 연기가 다 훌륭하시지만 그래도 염혜란님 연기가 가장 뛰어나신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몇 달 전...
보는 내내 지겨웠다.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고구마 100만개 먹은 느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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