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꽃 : Fatal
참여 영화사 : 디케이필름프로덕션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오직 그녀를 위해…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었던 한 남자의 핏빛속죄가 시작된다!
책임감이 강하고 착실한 스물여덟 살 ‘성공’은 작은 의류공장에 다니고 있다. 다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 하나 없이 늘 외톨이다. 어느 날 무언가에 홀리듯 교회에 나간 성공은 그곳에서 지난 10년간 단 하루도 잊지 못했던 ‘장미’를 만난다. 밝고 쾌활한 성격의 장미와의 만남으로 성공의 단조롭던 일상은 변화하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며 서로를 의지한다.
장미를 향한 마음을 고백한 성공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그녀가 여전히 10년 전 상처로 인해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미의 지울 수 없는 상처는 성공의 과거와도 연결되어 있었고, 성공은 괴로워하는 장미의 모습에 심한 충격에 휩싸인다. 장미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성공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데…
이게 왜 18세 관람인지 이해가 안되네요정작 봐야할 연령대가 10대 인것같은데...흠암튼 오랜만에 너무 좋은 영화봤네요흥행하길!!!
몇 년 전...
결말이 주는 여운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장미가 가진 상처는 그 누구도 치유하지 못한다는 것일까? 성공이가 떠난 후 티비를 보며 깔깔웃는 장미의 모습히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몇 년 전...
정말 재미있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아요 300만원으로 이런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몇 년 전...
용서는 쉽지않다. 오히려 복수가 더 쉬운법.
몇 년 전...
연기 연출 개쩐다 내가 백프로 장담하는데 제2의 홍상수 아니 김기덕 홍상수를 넘는 감독이 될꺼라 확신한다. 봉준호 윤종빈도 내가 첫영화때 이미 점찍었었다. 내가 세번째 찍은 감독이 이 이돈구 감독이다. 5년후 내 이댓글에 성지순례하러 모일것을 확신한다
몇 년 전...
수작이닷!!!!!!!
몇 년 전...
잘만든 영화에 경의를...
몇 년 전...
김기덕 감독의 데뷔작인 악어를 봤을때의 감동이 오는구나
이 작품은 진정한 명작이라고 본다.
2번째 작품인 현기증은 별로였지만 가시꽃은 명작이다.
2010년대 작품중에 김기덕 감독영화 제외하고
나홍진의 황해와 더불어 유일하게 볼만한 명작이다,
출연진들 연기가 기가 막힙니다.
특히 남자주인공..
사마리아 곽지민과 더불어
국내 영화에서 연기로 충격먹은 사람은 이 두명 뿐
몇 년 전...
실질적 가해자는 아니지만 가해자 중 하나 이긴한데 피해자에 대한 아무런 이해없이 미안한 마음에 (혹은 동정에) 사과를 받는것도 아니고 아무런 가치없는 짓을 하네.. 종교적 색채를 떠나더라도 무엇을 얘기 하고 싶었던건지 모르겠다..
몇 년 전...
그나마 300만원만 들여서 다행...
몇 년 전...
죄의식의 붉은 기운, 결국 자신까지 단죄한다. 용서란 그렇기에 쉽사리 이뤄지는 게 아니다.
몇 년 전...
저예산이지만 주인공들의 연기력으로 많은 것을 커버하네요...
몇 년 전...
뻔한 스토리이지만 배우들 연기 실감남..주인공 비현실적인 케릭터 지긋한 뻔한성폭행영화 이제그만 법적으로 대응하면될것을..시대착오적영화 10~20년전에 나왔어야 요즘 인터넷보면 초등학생 이른경험 중학생 알몸졸업식 및 여고생들 켐찍어팔고, 집단 성행위 동영상 찍고 업로드하는 시대인데 이런 남학생 여학생도 없음
몇 년 전...
스토리 연출 심리묘사 너무 좋네요 남녀주인공의 연기도 훌륭하여 감정이입 많이 되었네요. 잔잔한데 슬프고 긴장되고...저예산에 이정도 작품성이라니 앞으로 우리나라에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몇 년 전...
성범죄 가해자가 피해자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접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다. 성범죄에 관한 한 용서는 없듯,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한 주인공의 결말이 씁쓸하다.
몇 년 전...
깔끔한 복수극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런 묘한 영화가 좋다..듣보잡 배우들의 사실적인 연기가 정말 다큐를 보는듯 리얼하다
몇 년 전...
제작비 300만원으로 이런 걸작을 탄생시키다니.. 슬프다...
몇 년 전...
정말 수작이다. 그 제작비에 이만큼의 공감을 불러내다니... 더이상 바랄 게 없다. 헌데, 슬프다. 분명 묻힐 게 뻔한 환경이니...
몇 년 전...
실제있을법한우리들
의이야기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영화가끝나고나서도쉽게그생각이가시지않네요.
영화를보는내내집중해있었습니다. 여운이많이남는영화이네요
몇 년 전...
가해자의 아이러니... 누군가는 상처받을수밖에 없다
몇 년 전...
잘만들어진 작품이네요..연기도좋고요.감사히 잘보았습니다.
몇 년 전...
마음이 먹먹해지는것이. 영화 잘 만드셨네요. 연기가 연기한다는 느낌이 없을정도로 참 자연스럽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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