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사업가 워렌 하딩(제프 대니얼스)은 어느 새벽, 집 거실에서 직장 동료를 총살한다. 이에 놀란 아내 헬렌(조앤 앨런)은 컴퓨터 전문가 노튼의 사무실로 숨어든다. 사이코인 그의 비서는 비디오 가게에서 테이프를 훔치던 소녀와 사랑에 빠지고, 소녀는 돈에 혹해 게이 흑인 변호사와 원조교제를 한다. 그 외에 거리를 떠도는 10대 오누이, 남편에 억눌려 사는 가련한 여인 등이 총을 둘러싸고 서로 얽히고 설킨다. (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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