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그림같은 마을의 주민들은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날, 앙드레라는 이상한 방문객이 찾아오면서부터 그런 평화와 안정이 흔들린다. 마을에는 100년 만에 가장 무서운 눈보라와 폭풍이 몰아치고 도시에서는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그 이방인은 살인 혐의자로 체포된다. 형무소에 머물게 된 그는 악마의 지시를 받은 것처럼 같은 말을 되뇌인다. "내가 원하는 것을 달라, 그러면 나는 떠날 것이다"라는. 마을 경관 마이크는 이런 그의 행동을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는데...
끝이 허무하지만 설정이 흥미롭다.
몇 년 전...
애 데리고 가서 그게 끝?
몇 년 전...
혈의 누 비슷한 섬마을의 위험함
몇 년 전...
거의 전지전능한 초능력을 가진 자가 어린이 한명을 얻고자 온 마을 사람들을 죽여대고 들쑤셔댄다는 게 어처구니가 없다. 그 정도의 초능력이면 그냥 마을 도착 첫날 그 어린이만 콕 찝어서 데리고 가면 되지, 왜 아이를 내 놓으라고 사람 학살하나? 스티븐 킹이 각본 썼다지만 앞으론 스티븐은 각본은 쓰지 말기를 바람!!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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