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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솔저 포스터 (Ravenous poster)
블러드 솔저 : Ravenous
체코,영국,미국 | 장편 | 101분 | 18세관람가, 심의번호 :2000-V0629 | 공포(호러),스릴러 |
감독 : (Antonia Bird)
출연 : (Guy Pearce) , (Robert Carlyle) , (Jeremy Davies) , (Jeffrey Jones)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1847년의 아메리카. 개척과 야욕의 시대에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은 금광을 캐기 위해 서쪽으로 영역을 넓혀가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미국은 곳곳에서 살인과 약탈이 빈번한 암흑의 세월을 맞는다. 미국과 멕시코간에 벌어진 전쟁에서 존 대위는 전방의 한 전투지에서 그의 대원들과 고립된다. 존과 대원들은 네바다 산맥의 추위와 허기에 시달리고 있을 즈음, 어느날 정체 불명의 사나이 콘 혼이 그들의 기지로 찾아온다. 대원들은 콘 혼과 함께 식량 조달을 위한 여행에 그를 동참시키지만, 동료가 흘리는 피를 보는 콘 홀의 반응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이를 의심한 대원들은 콜 혼의 결박하고 그가 생활했던 동굴을 찾아간다. 조사중 동굴 속에서 사람들의 시체와 식인의 흔적을 본 존 대위는 경악하고 동굴밖으로 나오지만 이미 콘 혼의 손에 대원 모두가 생명을 잃은 후다.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가까스로 콜 혼의 손아귀로 부터 빠져나온 존은 마을에 도착하고 몇일동안 계속해서 사람의 생살을 먹는 콜의 악몽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사령관이 부임해오고 그를 맞으러 나간 존은 새로운 대위가 바로 살인마 콜이라는 것을 알고 경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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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명작이네.공포가 있는 것이 사람을 먹는 것을 유혹할 정도로 관객 유도하는 연출.그치만 절대 안됨을 자각.로버트 칼라잂연기 잘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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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영화 분위기와 뭔가 안어울리는 듯한 음악이 좀 깬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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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신자유주의를, 식인괴담 서부극으로 비꼰 풍자극! 서부개척과 함께 시작된 미국 제국주의가, 세기말의 신자유주의로 이어진 역사를 고발! "우리 미국은, 닥치는대로 먹어치워 완전해질 것이다! 타인의 힘과 생명이 내 혈관으로 흐른다. 윤리란 비겁자들의 최후 도피처지. Eat or Die~!" 날카로운 대사들의 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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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분위기의 식인 살인마 공포영화로 볼만은 하고 비교적 잔인한 장면도 나오지만,그에 비해 공포도가 좀 약한게 아쉽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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